청도시 도시기획 조사팀의 자료에 따르면 2004년 3분기 청도시 주민들의 일인당 평균 수입 총액은 8126.05元으로 전년동기대비 10.1% 증가하여 중국내 36개 대도시 중 1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평균 지출액은 6506.47元으로 10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2004년 중국 전역의 36개 대도시의 일인당 평균 수입 3분기 총액은 8692.75元으로 청도는 이에 비해 6.5%가 낮았다.
일인당 평균 수입액 1위를 차지한 도시는 심천으로 19881.68元, 다음이 광주시 12748.05元, 상해 12575.48元, 영파시 12089.66元, 북경 11699.39元, 항주 11207.64元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36개 대도시 중심으로 조사된 지출 평균은 6807.13元으로 청도는 약 4.4%가 낮은 6506.47元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출 1위도시는 심천으로 13432.63元, 다음은 광주 9670.40元, 상해 9605.27元, 북경 9100.75元, 항주 8793.89元, 영파 8497.08元의 순으로 각각 나타났다.
지난 3분기 산동성 주민들의 평균 수입은 7032.80元으로 청도시는 이에비해 약 15.5%가 높으며, 산동성 17개 도시 중 제 4위를 차지한 반면, 지출은 산동성 주민의 평균지출액보다 약 32.3% 높아 산동성 도시 중 지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