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8일 코리아 타운의 호텔식 원룸의 모델하우스가 선을 보였다.십매암(十梅俺) 공원에서 5분거리, 308국도 톨게이트와 5분거리에 자리잡고 있는 천태(天泰) 코리아타운은 한국의 문화와 생활, 거주에 적합한 인테리어와 부대시설로 설계되었으며, 제1기 세대 면적은 6만평으로 18층짜리 건물 2개동, 11층짜리 건물 5개동으로 지난 2월8일부터 2월 25일까지 100%의 청약률을 기록하였으며, 이번 또한 오픈일에만 총 143세대의 75%가 분양 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 중 60%가 한국인, 20%가 조선족 교포, 한족이 20%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리아 타운은 세련된 인테리어, 편리한 생활환경으로 사무, 휴식, 주거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젊은 세대, 독신, 셀러리맨이 추구하는 곳으로 할인마트, 쇼핑몰, 대형유통상가, 경찰서, 은행, 우체국, 병원 등이 부대시설로 마련되어 있으며, 빌딩 내부에는 테니스 코트, 수영장, 베드민트 코트, 휘트니스 센타 등 다양한 운동시설까지 완비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