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월부터 9월까지 평도시 신규 허가받은 외자이용 항목은 총 173개로, 계약금액 4.53억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약 54.4%가 증가, 청도 소속 5개 시 중 외자투자가 가장 많은 도시로 기록되었다.평도시 투자유치도 점차 완벽화 됨에 따라 올해 신규 등록된 외자 기업 중 128개의 한국 투자항목이 계약금 3.61억달러로 총 외자기업의 74%, 외자 계약금액의 79.7% 각각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이 10개, 미국이 5개, 캐나타와 오스트레일리아가 각각 3개, 스위스 2개로 나타났으며, 신규 투자항목 중 500만 달러 이상 투자항목이 23개 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 항목 중 농수산물 부문 59개, 계약금액 1.43억 달러, 실 투자금액 9,060만 달러로 총투자항목의 약 36%를 차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으로 나타났으며, 새로운 투자 부문으로 증가한 항목이 37개로, 전년동기대비 약 25%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