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8일 오전 세계 500대 그룹의 하나인 일본의 쟈스커주식회사에서 투자한 쇼핑센터가 청도시 개발구에 설립된다.청도 개발구 서해안 발전의 목표인 ‘상업도시건설’의 일환으로 건설되는 개발구 쟈스커 쇼핑센터는 개발구의 상업발전에 큰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쟈스커 쇼핑센터의 총 투자액은 2,000만 달러, 등록자금은 1,500만 달러로 개발구 비지니스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6만 평방미터의 규모에 쇼핑, 요식, 오락이 하나로 된 대형 쇼핑몰로 오픈 후 예상되는 수익은 연간 4억元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
쟈스커주식회사는 일본에서 가장 큰 유통기업으로 세계 500대 기업 중 184위를 마크하고 있으며, 일본 내에 268개의 체인점과 중국 광동, 상해, 등 지역에 12개의 체인점을 경영하고 있다.
1998년 청도 동태 쟈스커 쇼핑센타 입점 후 6여년동안의 경영 노하우를 가지고 청도 개발구에 쟈스커 3호점 설립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