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청도 아호복장유한공사에서는 약 15만元 상당의 아동의류 및 성인의류를 청도 적십자사에 기증하여 청도시 한국기업의 모범이 되고 있다.청도 적십자사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청도시 12개 적십자 분회장들이 모두 참석하여 아호복장의 노해룡 사장이 직접 전달하는 기증품을 받아 갔으며, 각 분회에 나누어진 물품들은 각 지역 불우이웃들에게 골고루 나누어질 계획이다.
이날 기증식에는 하오산동 도진수 사장, 아호복장 노해룡 사장, 청도시 외경위, 청도적십자사 부회장이하 12개 지역 각 분회장이 참석하였으며, 청도일보, 초상주간 등 청도시 각 언론매체 기자단들이 방문하여 한국 기업의 선행을 보도하였다.
하오산동은 지난 11월 4일 청도 적십자사와 정식협의 체결 후 한국기업의 도움을 물색하던 중 아호복장 노해룡 사장과의 만남을 계기로 적십자사에 온정을 전달하는 교량 역할을 맡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하오산동은 아호복장과 같은 모범이 되는 한국기업과 적십자사를 연결하여 많은 한국기업들이 청도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한국인의 선행을 널리 알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하오산동을 통하여 적십자사와 연락을 원하는 기업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가 가능하다.
전 화:0532)575-4585/575-4592
팩 스:0532)575-5047
E-Mail: lijian@haoshandong.net
담당자: 이 용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