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6일 청도에서 청도와 치박시 박산 정부 주최의 “2005年 중국 박산 투자유치 설명회” 가 열렸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중국 각지의 외국 기업과 박산구 시정부의 협의 체결식이 있었으며 한국측 대표로는 하오산동이 치박시 박산구와 협의를 체결하였다.
치박시 박산구는 이 행사에서 보산시의 지리, 지역 상황 및 지방의 특색 산업을 소개하고, 2005년 보산시에서 추진할 주요 산업분야에 관한 설명을 가졌다. 또한 박산시정부의 외자 특혜정책 및 각종 자원공급 현황에 대해서도 자세히 소개해, 2005년 박산시에서 추진할 주요 산업 분야에 대한 투자유치를 위한 홍보를 하였다.
박산의 시정부에서 2005년 시행할 주요 사업들은 공업분야와 관광분야로 자동차를 포함한 각종 기계전자 공업단지 조성을 비롯, 각종 문화공원 및 체육공원 건설 등 이다.
오늘 설명회에는 청도시 서비 왕웨이, 부비서장 허우용핑, 해양대학 당위 부서기 짱징, 박산구 구장 리수민 등, 청도와 치박시 정부의 주요 인사를 비롯 한국, 타이완, 오스트레일리아, 싱가포르 등 10여개 국가와 지역의 정부 기과및 투자기구, 다국적 기업들이 참석하였다.
중국 박산 투자유치 설명회는 이후 상해와 북경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