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시의 은행카드 업무 환경이 나날이 개선되고, 소비자들의 카드결재에 대한 의식이 한층 높아짐에 따라 은행의 카드산업은 눈에 띄게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올해 10월말까지 청도시 은행카드 업무점이 2,886곳, POP기계 5,521대, ATM기계 871대로 계속해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카드를 통한 결재 금액은 30억元에 달하여 작년보다 1.4배 높은, 동기대비 88%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회소비품 소매금액의 6.27%를 차지하여 지난해 동기대비 2.3%가 증가하였으며, ATM기계를 이용하여 출금한 금액은 총 22.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50%가 증가하였다.
청도시 은행카드 개발팀은 앞으로 청도의 은행카드가 요식을 포함한 각종 소매 업체와 서비스 업체에서 광범위하게 이용될 것이며, 공상국, 세무국 등 행정분야와 여행, 병원 및 항공사 등 일상생활 영역에까지 사용범위가 확대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