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1일 청도 샹그리라에서 개최한 2004청도한국인 송년회에서 교통은행 청도분행과 한국상공회는 태평양청도한국투자기업분회 인정카드를 발급하였다.이 카드는 인민폐, 파운드, 홍콩화폐, 달러, 스위스화폐, 엔화,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화폐, 유로화 등을 사용할 수 있으며, 중국 136개 도시에서 업무를 실시하여 송금이 가능하며, ATM, POS 도 사용할 수 있다.
텔레뱅킹, 인터넷뱅킹을 이용하여 전기요금 등의 세금 납부, 전화요금, 옌통 핸드폰 요금 납부 등이 가능하다.
특별고객에 한하여 청도시 수십개의 상점에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해마다 쇼핑포인트제로 이벤트를 실시하여 다양한 선물이 나누어진다.
교통은행 관계자의 소개에 따르면 이 카드는 주청도 한국인을 중점 고객으로하며 이번 한인상공회의 지지하에 전문적으로 한국인을 위한 카드를 발행하였으며 보다 낳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에 교통은행 분행을 설립할 예정으로 이미 11월 19일 은행 감사회의 동의를 거쳐 2005년 서울에 분행을 개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