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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테크산업 – 칭다오 최고 경제증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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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285
회] |
 칭다오시 과학기술국에 따르면 2004년 칭다오시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하이테크산업 생산액은 1,373.74억위엔, 하이테크기업수는 682개로 하이테크제품 종류는 1,289가지에 달하여 하이테크산업은 칭다오시 경제향상에 중요한 작용을 하였다.
현재, 칭다오시의 하이테크 산업은 28개의 분야를 가지고 있으며 주로 약품제조업, 측정기구 및 문화사무용품기계제조업, 화학시범용구제조업, 에어컨설비제조업, 전기기계제조업, 통신설비와 컴퓨터제조업, 방수건축자재제조업, 합성자재제조업과 개량자동차제조업 등 9대 업종으로 하이테크산업 총생산액의 94.51%를 차지하였다.
칭다오시 하이테크상품은 주로 전자정보, 광학-기계-전자일체화, 생물, 의약과 의료기계, 신자재, 신개발 에너지와 고효능에너지, 환경보호, 소프트웨어와 농업등 분야를 차지한다. 특허전략의 인도하에 칭다오시에서 자체개발하여 특허 받은 하이테크제품 생산액은 전년 동기대비 29.9% 증가하였고 소프트웨어, 환경보호, 신개발 에너지와 고효능에너지, 광학-기계-전자등 분야의 연구개발능력도 향상하여 자체개발로 특허를 받은 하이테크제품 비율의80%를 초과하였다. 동시에 칭다오시 과학기술인재는 급속히 증가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소질도 끊임없이 향상되고 있다.
현재, 칭다오시 하이테크기업의 종사 인원수는 16.82만명에 달하며 그중 연구개발 인원이 2.27만명으로 전체 인원의 13.5%를 차지하였다. 하이테크기업의 연구개발 확대에 따라 2004년 과학기술이벤트 지출비용은 80억위엔, 신제품 개발비용은 13.7억위엔에 달하였다.
2004년 신자재산업 생산액은 213.79억위엔으로 동기대비 31.08%증가하였으며 신자재산업기업수는 129개에 달하며 국가 신자재산업기지 건설을 목표로 성양구를 중심으로하여 개발구, 이창구지역으로 복사하여 교주만을 에워싸는 신자재산업 인프라를 형성하였다.
소프트웨어산업 및 서비스 총수입은 51.37억위엔으로 동기 대비 44.73%가 증가하였으며 소프터웨어기업수는 368개, 쐉롼”雙軟”(소프트웨어 인증과 소프트웨어상품 등기)인증을 받은 기업이 106개에 달하였다. 또한 신흥해양과학기술산업 생산액은 101.61억위엔으로 해수양식, 해양화학공업과 해양약물 및 보건품영역 등 3대 주요분야는 총생산액의 72.6%를 차지하였다.
생물공정산업 생산액은 30억위엔에 달하며 해양생물, 의약생물과 농업생물 분야에 이어 둥하이(東海)의약, 궈펑(國風)첨단과학, 오우하이(奧海)생물, 썬묘우(森淼)실업 등 선두기업이 출현하였다. 20개의 전문실험실은 기술연구개발면의 실력을 향상시켜 올해, 여러영역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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