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개최된 ‘Minor Metal 2011 Conferences 결과는 아래와 같음.

1. 회의 일시 및 장소 : 9.13(화)~15(목), 북경

2. 회의 주요내용

가. section1



o 새로운 위기 가능성과 중국의 비철금속 산업 역할

- 08년 위기 이후, 유동성 팽창으로 경기회복을 마련한 세계경제는 다른 한편으로 인플레이션
위기에 봉착

- 특히 상품시장 가격 상승은 중국과 세계 경제 악화 원인으로 작용

- 새로운 위기에 미국, EU 등 선진국은 작구 우선주의로 대응하며, 국가간 갈등의 심화기로
진입할 수 있을 것

- 희소금속을 비롯한 자원 시장에서 중국은 공급자 역할을 강화할 것

- 각국의 경제정책은 공동 이익을 목표로 한 상호 협조가 우선

o 중국 희소금속 산업 동향

- 희소금속과 관련 산업에서 중국의 위상 강화

- 희소금속 산업 정책 기조는 기술발전에 따른 수요 증가에 대비한 가격안정화의 장기적 방어
전략이 우선

- 희소금속을 포함한 중국의 발전 기회 : 미래 발전에서 자원의 병목현상에 대응한 선점적 역할
담당, 산업기능의 안정화를 통한 자원활용의 효율적 포지션 등

o 일본 시장 동향과 전망

- 고도화된 가술력을 기반으로 세계 수요의 중심으로 재부상할 것

- 대지진 이후 새로운 에너지 개발과 환경 측면에서 접근을 시도하며, 세계 희소금속 시장에서
일본의 수요가 증가할 것

나. section2

o cobalt 시장동향

- 수요처에 따른 분야별 비중 변화없이 안정적인 수요 증가

- 민주콩고공화국이 세계생산의 절반 이상을 차지

- 높은 물가상승에 따른 생산비 확대가 가격 상승을 유인할 전망

o LME(런던금속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코발트와 몰리브덴

- 희소성에도 불구, 몇 가지 상품성에 근거해 LME에서 거래(상품의 규격화가 용이, 물류이동의
편이성)

o Antimony 시장동향과 전망

- 중국을 중심으로 시장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공급은 낮은 성장세를 보임

- 중국에서 수요증가에 비해 공급증가세가 둔화되는 원인(환경보호 강화, 광산개발에 대한
강력한 통제 등)

- 최근 중국의 타이트한 공급으로 가격도 상승세가 지속될 전망

o 미국의 바나듐 시장 동향

- 철강, 항공 및 방위, 화학, 전기장치 등 첨단산업의 필수 용재

- 미국 바나듐 수요는 수입에 크게 의존한 상태로 자국 내 광산개발을 신규

추진 중

- 향후 리튬과 함께 자동차 배터리 수요가 확대될 전망

다. section3

o 태양전지 산업에서의 변화와 기회

- 태양전지는 실리콘, 화합물, 유·무기, 적층형 등으로 분류되는데, 그 기술도 2세대를 지나
3세대로 진입하는 과정

- 소재에 따라 세 종류로 구분, 현재 실리콘 소재가 대부분이나 향후 효율성

측면 에서 구조적 변화가 예상

- 향후 기술개발은 시장성에 기반, 중국과 신흥국이 주도할 것

o 중국의 Tellurium 시장 수급 동향

-‘10년 광물생산 250톤 가운데 64%인 160톤을 제련

- 태양전지 개발과 함께 소비재에서 실용성 및 환경친화적 활용성을 목적으로 그 이용이 매우
큰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