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양차오페이(楊朝飛) 중국 환경보호부 핵안전 총엔지니어는 “향후 환경보호부는 환경세(요금)
개혁을 추진하는 등 5가지 분야에 착수해 제12차 5개년(12.5) 규획 기간 에너지절약/오염방지
종합업무방안이 기대효과를 거두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9일 밝혔다. 그는 중국환경언론인
협회가 9일에 개최한 ‘에너지절약/오염방지 기자양성반’에서 이와 같이 밝히면서 “12.5 기간
오염배출 감축지표는 기존의 COD, 이산화황 2가지에서 암모니아질소, 질소산화물을 추가해
4가지로 확대됐다. 오염배출 감축범위도 기존의 공업과 도시에서 교통과 농촌으로 확대됐다.
따라서 에너지절약/오염방지 국면이 여전히 지난한 상황에서 임무가 더욱 막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9월 27일 국무원에서 전국 에너지절약/오염방지 업무화상회의를 열었으며 원자바오
(溫家寶) 국무총리가 회의에서 12.5 기간 에너지절약/오염방지 업무를 전면적으로 배치했다.
양차오페이 총엔지니어는 “에너지절약/오염방지 종합업무방안을 수행하기 위해 환경보호부는
향후 5가지 업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첫째, 산업구조 조정/고도화에 힘써 에너지절약/오염방지를 촉진할 것이다. 둘째, 계속해서 기술
혁신과 기술진보로 에너지절약/오염방지를 추진할 것이다. 셋째, 에너지절약/오염방지의 장기/
효율메커니즘을 완비하고 자원세(요금)와 환경세(요금) 개혁을 적극 추진할 것이다.
넷째, 에너지 소모, 오염배출 분야에 대한 강제성 국가표준과 설계지침을 서둘러 제정/완비하고
통계정산과 모니터링방법을 완비할 것이다. 다섯째, 중점분야의 에너지절약/오염방지를 추진할
것이다.
볘서우(別濤) 환경보호부 정책법규사 부사장도 행사에 참석했으며 그는 정책법규 차원에서 중국
에너지절약/오염방지 업무의 최근 수년간의 진전을 분석했다. 천진야(陳錦亞) 미국 알코아(ALCOA)
아태권 총재도 알루미늄공업을 예로 들어 에너지절약/오염방지, 산업 전환/업그레이드 분야에서
다국적 기업들의 이념과 실무, 글로벌화 전략을 소개했다.
출처: 2011-10-09, 중신망(中新網)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