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동성 언론 매체에 10.12~18간 게재된 주요언론 보도내용은 아래와 같음.(주칭다오총영사관
10.21일자 보고)
Ⅰ. 한국 관련
1. 한중우수미술작품전 청도에서 개최 (반도도시보 10.16)
ㅇ 한중우수미술작품전이 10.17-23간 청도에서 개최되며, 한중 양국 116명 작가의 평면 및 입체작품
총 700여점이 전시될 것임.
ㅇ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의 미술가들은 장르, 경향, 연령에 국한하지 않고 현재 한국화단에서 활발
하게 활동하고 있는 99명의 작가들의 작품들로 구성하므로써 한국 미술의 단면을 볼 수 있음.
Ⅱ. 산동성 관련
가. 경제
1. 산동성 14개 도시, 포부스 중국 100대 상업도시로 선정 (齊魯熱線 10.14)
ㅇ 최근 발표된 2011 포부스 중국 100대 상업도시 리스트에는 산동성의 연대(15위), 청도(16위),
제남(21위)외 11개 도시가 들어있음.
광주, 심천, 항주가 리스트의 앞 3위를 차지함.
ㅇ 동 리스트는 도시의 인재상황, 도시규모, 소비능력, 승객과 화물 운송상황, 경영코스트, 민영기업
운영상황, 혁신능력 등 8가지 요소로 평가한 결과임.
2. 산동성, 대졸생 구직과 창업 지원정책 발표 (齊魯熱線 10.14)
ㅇ 최근 산동성은 대졸생 구직과 창업을 추진하기 위해 관련 지원정책을 마련하였음.
ㅇ <취업·실업 등기증>을 소지하는 대졸생을 고용한 기업은 실제 고용인원수로 3년간 1인당
4,800위안 기준으로 영업세, 도시보호건설세, 교육부가세, 기업소득세를 감면함.
ㅇ 또한, <취업·실업 등기증>을 소지한 대졸생이 졸업년도에 사업을 할 경우 연간 8,000위안
기준으로 영업세, 도시보호건설세, 교육부가세, 개인소득세를 감면함.
3. 산동성 민용항공업 발전 가속화 (齊魯熱線 10.15)
ㅇ 최근 산동성은 민용항공업 발전 가속화에 관한 의견을 발표하였으며, 2015년까지 운수공항
10개로 건설하고, 투입된 비행기수 160대, 승객 운송량 4,500만명, 화물 운송량 54만 톤에
달할 계획임.
ㅇ 12차 5개년 계획 기간 동안 산동성은 공항과 항공사에 대한 재정지원 강화, 민간자원의
공항 경영 참여 격려, 항공사의 산동성 지사 설립 유치, 국제 항로 개통 등 방식으로 항공업의
발전을 지원할 계획임.
4. 한중 육지-해상 자동차 화물 연합운송 일조-평택 라인 개통 (제노만보 10.15)
ㅇ 한중 육지-해상 자동차 화물 연합운송 일조-평택 라인 개통식이 10.13 일조시에서 진행
되었으며, 향후 화물차가 페리를 이용하여 상대국가에 도착한 후 승전할 필요 없이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음.
ㅇ 동 라인은 산동성 위해, 청도에 이어 3번째 개통된 한중 육지-해상 자동차 화물 연합운송라인임.
5. 레이저경제, 산동성 경제의 새로운 발전동력 (齊魯熱線 10.17)
ㅇ 최근 산동성은 중국에서 최고로 <산동성 국민 레이저 발전강요>를 발표하였으며, Friendly
Shandong 관광브랜드를 통해 관광업을 레이저로 업그레이드함.
ㅇ 2010년 산동성 레이저소비액은 1,300억 위안으로 총 관광수입의 42.5%, 서비스업 부가가치의
9%를 차지함.
ㅇ 올해 10월 1일 국경일 연휴기간 산동성을 방문한 관광객은 3,694.6만 명, 관광수입은 250억 위안에 달함.
6. 산동성, 지역 서비스업센터 육성으로 서비스업 발전 추진 (齊魯熱線 10.18)
ㅇ 산동성 개혁과 발전위원회에 의하면 최근 산동성은 <산동성 서비스업 종합개혁 시범구 실시방안>을
발표하였으며, 10개 현(시, 구)과 서비스업단지를 시범구로 선정하여 구역 서비스업센터를 육성해,
서비스업 발전을 촉진함.
ㅇ 2015년까지 산동성은 서비스업 부가가치가 GDP의 45% 차지하게 하고, 고용인원이 전체의 40%
차지하도록 할 계획임.
나. 사회
1. 청도시와 연대시, 중국 최고 레이저도시로 선정 (齊魯熱線 10.18)
ㅇ 중국관광협회 레이저지회가 발표한 2011 중국 레이저도시 발전 종합평가에 의하면 청도시와
연대시는 각각 1위, 4위로 2011 중국 최고 레이저도시로 선정됨.
ㅇ 이는 중국 287개 도시를 대상으로 생태환경, 특색문화, 레이저, 교통, 인문, 관광서비스, 쇼핑과
미식 등 7가지 기준으로 평가해서 나온 결과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