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중지역의 언론동향은 아래와 같음.(주우한총영사관 11.13일자 보고)

1. 정치ㆍ사회

○ 무한市, ‘중국 국제 물류의 날’ 개최 계획

무한市 시정부 상무회의 발표에 따르면 무한시는 ‘2012년 중국 국제 물류의 날’을 개최할 예정임

- ‘중국 국제 물류의 날’은 대형 물류 전람회 형식으로 북경, 상하이 등의 도시에 이어 무한市는 6번째임

- 무한市는 국내 ‘4대 철도 요충지’이며 장강 중류에 위치해 ‘화중지역의 선박운수 요충지’로 중국 종합성 교통 중심 및 물류 중심 도시임

△[장강일보] 2011.11.8

○ 한국 수자원공사 ‘한국-호북’ Water Road Show 개최

- 무한市에서 11.10 ‘한국-호북’ 수무사업 관리 및 협력교류회‘가 개최되었음

- 호북성 정협 ‘리종보’(李宗柏)부주석 및 관련 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하여 양국의 수자원 발전을 위해 토론했음

- 정협 ‘리종보’주석은 호북성의 풍부한 수자원과 한국 수자원 공사의 선진 기술의 상호 교류를 통해 발전하길 희망한다고 발언했음

△[호북일보] 2011.11.11

○ 호남성, 한국 인천-장가계 전세기 항로 개항

- 한국 대한항공은 한국 인천-장가계 전세기 직항을 개통해 11.4 첫 운항했음

- 한국 관광객 수가 증가함에 따라 중국 동방항공이 부산-장가계 직항항로를 개항했으며 11월 한국 대한항공 또한 개통하였음

- 이로 인해 장가계를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은 더 증가 할 것이며 한국어 서비스, 한국인 전용 호텔 등의 서비스를 강화 할 예정임

△[호남일보] 2011.11.5

○ 하남성, 중부지역 최대 규모 ‘식료품 물류원’ 시공

- 하남성 ‘형양(??)市’에서 11.8 중부지역 최대 규모의 ‘식료품 물류원’ 을 시공했음

- 형양市의 ‘식료품 물류원’은 2011년 하남성의 최대 프로젝트로써 식료품 및 사료 가공 등 주로 농산품 산업화 집중 센터로 성장 할 예정임

△[하남일보] 2011.11.9

○ 강서성, ‘제2회 세계 저탄소 전체 회의’ 개최

- 금일 강서성 남창市에서 ‘제2회 세계 저탄소 및 생태경제 기술 박람회를 개최했음

- 강서성 ‘쑤롱’(??)서기, 강서성 대리성장 ‘녹심사’(鹿心社)등의 정부 관계자 및 국가 관련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음

- 이번 박람회에는 신 에너지 자동차 및 저탄소 에너지 분야 산업 등의 기술을 전시하고 있음

- 강서성 ‘쑤롱’서기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저탄소 도시 발전 규획‘을 발표해 남창市를 저탄소의 도시로 건설할 계획임을 강조했음

△[강서일보] 2011.11.11

2. 경제ㆍ통상

○ 무한市, 수리 및 배수 시스템 건설에 60억 위안 투자예정

- 무한市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무한市는 내년 수리 및 배수 시스템 건설에 60억 위안을 투자 할 예정임

- 한구강탄4?口江?), 무창강탄(武昌江?), 한강한양월후교(岸月湖?)에 홍수방지 시설, 제방 등의 환경 종합 처리 시스템을 건설 할 예정임

- 또한 이미 동호에 ‘동호 생태 환경시스템’을 건설 중이며 수과호(水果湖)에는 2011년 빗물범람 방지 시스템을 초기 완공했음

△[장강일보] 2011.11.8

○ 장사市, ‘과학 기술 교류회’ 193억 위안 계약 체결

- 장사市 록곡(麓谷)전람센터에서 11.7 ‘2011 장사 과학기술협력 프로젝트’를 개최했음

- 회의 기간 중 251개 프로젝트로 193억 위안의 계약을 체결했음

- 이번 기술협력 프로젝트에서 계약 체결된 항목으로는 신에너지, 기계공학, 바이오 의약, 식품, 환경보호 등이 있음

△[호남일보] 2011.11.8

○ 하남성, 3사분기 국영기업 수입 8,345억 위안 돌파

- 하남성 재무청 기업관리처의 발표에 따르면 2011년 3사분기까지 하남성 국영기업 매출액은 8.345억 위안으로 동기 대비 22.6％증가했음

- 그 중 철강, 화학공업, 장비제조업, 방직 등의 전통산업의 매출액이 2,496억 위안으로 전체의 65.8%를 차지함

△[하남일보] 2011.11.7

○ 강서성, 2011년 10월 CPI 5.3% 증가

- 강서성 통계국에 관계자에 따르면 2011년 10월 강서성 CPI는 5.3% 증가했으며 동기대비 5.5%증가했음

- 이는 2011년 9월 대비 하락세이지만 식품, 주거지, 의료보건, 서비스 부문 등은 큰 폭으로 상승했음

- 이는 강서성의 농업생산의 상승 및 성 정부의 물가안정 정책에 기인한 것임

△[강서일보] 2011.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