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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부 부부장 “중국 공업, 향후 5년간 전환/업그레이드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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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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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쑤보(蘇波) 중국공업신식화부(공신부) 부부장은 21일 ‘제5회 아시아 제조업 포럼 연례회의’에서
“12차 5개년(12.5) 규획 기간에 중국 공업은 전환/업그레이드에 박차를 가해 고급장비제조업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쑤보 부부장은 “11차 5개년 규획 기간에 중국 공업은 안정적인 빠른
성장을 유지하며 종합실력이 한층 증대되었으며 공업 산업구조가 고도화되었다. 2010년 중국
전체 공업부가가치는 16조 위안으로 GDP의 40.2%에 달했다. 공업계의 안정적인 발전은 국민
경제∙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그는 “12.5 규획 기간 중국 공업의 종합
방침은 경제 발전방식 전환을 중심축으로 자주혁신능력 향상에 힘쓰고 전략적 신흥산업을
육성∙발전시키는 것이다. 전통산업을 개조/업그레이드하고 생산자 서비스업 발전에 박차를
가하며 기술구조, 조직구조, 분포구조, 산업구조를 전면 최적화하는 한편 공업을 ‘혁신 엔진,
집약효율, 환경친화, 민생 혜택, 자생 성장’의 토대에서 성장시켜 산업 혁신경쟁력과 지속
가능한 발전능력을 꾸준히 높이는 것”이라고 전했다. 쑤보 부부장은 공업 전환/업그레이드의
목표와 요구에 따른 향후 5년 공업 전환/업그레이드의 핵심과제는 자주혁신능력 향상, 기업
기술개조 강화, 정보화와 공업화 심층 융합, 녹색 저탄소 발전 촉진,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조화로운 발전, 지역산업 균형 발전 촉진이라고 강조했다. 쑤 부부장은 “고급장비에는 전통
산업의 전환/업그레이드와 전략적 신흥산업의 발전에 필요한 첨단기술 고부가가치 장비가
포함된다. 12.5 규획 기간에 항공장비, 위성 및 응용, 철도교통장비, 해양공학장비와 스마트
제조장비를 접근점과 돌파구로 삼아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2011-11-21, 중신망(中新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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