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 일본 인포브리지는 중국 3대 도시에 거주하는 20대∼40대의 남성 인터넷 사용자의 차 구입에 관한 의식 조사를 실시함.

□ 조사 결과
○ 면허 보유자 98.8% 자동차 보유
- 세대에서 자동차 보유율은 98.8%로 면허 보유자 대부분이 세대에서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음. 차 구입에 대한 관심도는 높아 대부분이 '스스로 구입을 결정했다'고 대답함.

- 연령별로는 20대에서는 '스스로 구입하지는 않았지만 결정에 강하게 관여했다'가 14%로 다른 연령보다 약간 높음.

○ 보유 자동차의 71.3%는 세단
- 차 보유자에 대해 보유하고 있는 자동차의 타입에 대해 물은 결과, 전체적으로 세단이 71.3%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해치백이 12.9%, SUV/CUV가 7.3%였음.

- 연령별로는 20대에서는 쿠페가 8.1%, 30대에서는 해치백이 18.2%로 다른 연령에 비해 약간 높았음.

○ 보유 자동차 가격대는 30∼40만 위안 이하가 37.6%
- 보유하고 있는 자동차 가격대는 전체적으로는 30∼40만 위안 이하가 37.6%이며, 이어서 20∼30만 위안 이하가 21.9%, 15∼20만 위안 이하가 20.5%였음.

- 연령별로는 30대에서는 30∼40만 위안 이하가 44.8%, 40대에서는 20∼30만 위안 이하가 30.7%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약간 높았음.

○ 48.6%가 '언제든 교체하고 싶다'
- 자동차 구입에 대한 의식은 전체적으로는 '좋은 것이 있다면 언제든 교체하고 싶다'가 48.6%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일정 기간을 두고 교체하고 싶다'가 45.3%, '지금 차를 사용할 수 있을 때까지 사용하겠다'가 3.9%였음.

- 연평별로는 40대에서는 '일정 기간을 두고 교체하고 싶다'가 52.3%로 다른 연령에 비해 약간 높았음.

○ 일본차에 대한 이미지는 '에너지 절감'이 62.8%
- 각국의 자동차에 대한 인상에 대해서는 일본차에 대해 가장 많이 언급한 것은 '에너지 절감'으로 62.8%, 중국산을 포함해 '에너지 절감'이 상위 3위에 들어간 국가는 없음. 이어서 '외관이 좋다' 53.3%, '운전이 쉽다'가 52.2%로 뒤를 이음.

- 한편, 중국차(국산차)에 대해서는 '가격이 높다'가 61.7%, 이어서 '동력이 약하다' 38.1%, '내장이 나쁘다' 35.6%로 좋은 인상이 상위에 올라있지 않음.

- 한국차에 대해서는 '외관이 좋다'가 36.1%, '약하다' 32.5%, '내장이 좋다'가 25.8%로 상위에 올라 있음.

- 이외에도 미국차에 대해서는 '동력이 좋다' '튼튼하다' '무겁다'가, 독일차에 대해서는 '튼튼하다' '운전이 쉽다' '동력이 강하다', 이탈리아차에 대해서는 '외관이 좋다' '운전이 쉽다' '동력이 강하다'가, 프랑스차에 대해서는 '운전이 쉽다' '외관이 좋다' '동력이 강하다', 영국차에 대해서는 '동력이 강하다' '저렴하다' '외관이 좋다'의 순서로 상위에 랭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