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1회 한·중 물류 고위급 포럼 24일 제남에서 개최(제노만보 11.26）
○ 제1회 한중 물류 고위급 포럼이 11.24 제남에서 개최되었으며 동 포럼은 산둥성 공상연합회, 산둥성 경제정보위원회, 산동재정대학, 한국중앙대학에서 주최함.
○ 한중 양국 물류업계, 정부, 기업의 고급인사간 교류협력은 산둥성의 물류관리와 경제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임.
○ 참가한 발표자 및 기업인은 중국 물류정책발전사, 산둥성 물류발전현황, 한국 물류발전방식, 한중 양국 경제발전에 대하여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었음.

2. 산둥성 22개 문화산업 대형 프로젝트 북경에서 체결 (중국경제망 산동체널 11.29)
○ 산둥성 정부가 주최하는 산둥성 문화산업 중점 프로젝트 설명회가 11.29 오전 북경에서 개최됨.
○ 동 설명회에서 산둥성은 문화산업 프로젝트 236개, 중점 프로젝트 122개에 대하여 설명 하고, 설명회 현장에서 22개의 프로젝트의 계약이 체결 되었으며 총 투자금액은 839.83억 위안으로 융자금액은 519.92억 위안임. 그중 10억 위안이상인 문화산업 프로젝트가 15개임.

3. 2011년 칭다오, 유방, 일조 상호 투자금액 백억 넘어 (칭다오일보 11.29)
○ 최근 칭다오, 유방, 일조시의 기업간 협력이 깊어지고 있으며, 현재까지 상호 투자금액은 110억 위안에 달함.
○ 통계에 의하면 2011년 유방시 대칭다오 투자항목은 70여개이며, 투자금액은 80여억 위안임. 일조시 대칭다오 투자항목은 120여개로 투자금액은 30여억 위안에 달함.
○ 2011년 칭다오와 유방시는 채소연맹을 체결하여 유방채소생산지의 채소를 청도에 직접 제공하였으며 3개 도시는 연합하여 칭·유·일 구역공간구도 및 발전전략조절연구를 편찬하였음.

4. 산동성 청도, 연대, 일조 항만을 이용율 높여 한중무역추진계획 (제노만보 11.30）
○ 산동성 경제정보위원회 Yang shaojun부주임은 산동은 앞으로 청도, 연대, 일조의 항만의 이용율을 높이고, 도로운송과 항만의 연결부분을 업그레이드시켜 한국과의 물류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함.
○ 통계에 의하면 2010년 산동성 사회물류 총 금액은 105,831억 위안(22.7% 증가)임. 2011년 상반기 산동성 물류 총 금액은 64,038.3억 위안, 물류업 부가가치 1619.5억 위안을 달성하였음.
○ Yang shaojun부주임은 도로, 철로, 항만, 항공 등을 더욱 완비하고 한국에 수출하는 제품의 유통방식을 개선하여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동북아 운송물류협력과 지역경제발전을 추진할 것이라고 함.

5. 산동성 Jiang daming(姜大明)성장 미국주중국대사 Luo jiahui대사 회견 (신화망 산동채널 11.30)
○ 11.29 산동성 Jiang daming(姜大明)성장이 미국주중국 Luo jiahui대사와 면담을 가졌음.
○ Jiang daming(姜大明)성장은 Luo jiahui대사께서 산동·미국 에너지절약협력포럼에 참석하러 오신 것에 대하여 환영을 표하였으며 산동성은 미국과의 협력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중미 양국 정부 및 기업은 에너지절감 영역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함.
○ Luo jiahui대사는 산동성의 경제발전에 대하여 큰 찬사를 하였으며 에너지절약, 오염가스배출 감소, 환경보호 등은 세계의 공동화제이며 이번 미국기업과 산동이 협력협의를 체결함으로서 미국과 산동성은 파트너 관계를 이루었으며 앞으로 미국과 산동성은 더욱 많은 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릴 희망함.

6. 산동-한국녹색산업포럼 제남에서 개최 (대중일보 12.01)
○ 산동-한국녹색산업포럼이 11.30 제남에서 개최됨. 동 포럼은 산동성정부와 한국 중소기업청이 공동으로 주최하였으며 산동과 한국의 녹색발전, 양측의 신에너지, 하류(河流)정화, 도시 오수처리, 공기정화영역의 협력에 대하여 토론하였음.
○ 동 포럼에는 70여명의 한국 녹색기업 대표와 산동성 유관기업의 100여명 대표가 참석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