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칭다오지하철 외국독점 극복 (신화사 12.5)
○ 중국 최초의 지적재산권인 직선모터(直??机)지하철이 12.2 칭다오에서 생산됨. 동 지하철의 핵심기술을 통해 자동화를 실현하였으며 국산율은 90%이상에 달함.
○ 이는 중국 지하철의 연구제조수준이 세계적 수준에 도달하였음을 나타내며 외국기술의 독점을 극복하여 열차의 제조원가를 낮추었음.
○ 직선모터(直??机)지하철은 광조우 5호지하철에 사용될 예정이며 선진기술, 경량화, 안전, 편안함을 구비하고 있음.

2. 12차 5개년 계획 기간 산둥성 신규 증가 석탄소비량 8,200만 톤 이내로 규제 (대중일보 12.06)
○ 산둥성 정부는 최근 <산둥성 12.5 에너지절감 종합적 업무 실시방안>을 발표함. 주요 내용은 12차 5개년계획기간 산둥성은 지속적으로 자원절약, 환경보호생산, 에너지절약 소비방식으로 7,500만 톤 석탄절감을 실현할 것 이며, 신규 증가 석탄소비량은 8,200톤 이내로 규제한다고 함.

3. 칭다오시 대학생에게 매력 없어져 (칭다오일보 12.7)
○ 칭다오 인력자원관리협회는 3개월에 (9-11월)거쳐 칭다오, 시안, 길림, 하얼빈, 청두등 도시의 14개 고교졸업생 상대로 2012년 졸업생 월급, 취업현황조사를 진행한 결과 2011년, 칭다오의 대학졸업생 희망급여는 3,441위안(17.18% 증가)으로 동기대비 504원 증가됨.
○ 조사결과 칭다오시 본과졸업생의 희망급여는 단계별로 1,001-1,500 위안 1.14%, 1,501-2,000 위안 4.93%, 2,001-2,500 위안 12.52%, 2,501-3,000 위안 23. 56%,2,001-4,000 25.72%, 4,001-5,000위안 13.54%를 차지하며, 5,000위안 이상은 18.04%를 차지함.
○ 졸업생이 희망하는 업계 순위는 차례로 정부기관, 금융업, 무역이며 각 총 조사인수의 40.58%, 37.03%, 35.91%를 차지함. 다음으로는 IT, 통신업, 에너지, 부동산, 제조업, 여행교통업, 의약식품업, 출판사에 관심을 보임.
○ 칭다오 55%의 졸업생이 청도에 남아 직장을 다니고 싶다고 밝혔으며 이는 동기대비 11% 감소됨. 이는 다른 도시 대비 낮은 급여가 원인임.

4. 중국·독일 생태원 칭다오에서 기공식 (대중일보 12.7)
○ 중·독 양국정부간의 전략합작프로젝트인 중·독 생태원이 12.6 칭다오개발구에서 기공식을 가짐. 상무부 부부장 wang chao(王超),　산둥성 Cai limin(才利民)부성장, 독일경제과 기술부국무비서가 기공식에 참석함.
○ 생태원의 면적은 10평방키로이며 생태원은 에너지절감, 환경보호기술표준 연구, 방안제정、 환경기술개발、 에너지절감 생산과 응용, 생태시범 건축연구와 건설, 직업교육과 훈련 등 영역에서 교류와 협력을 할 예정임.
○ 산둥성 정부는 중국·독일 생태원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하였으며 칭다오개발구와 독일관계측이 협력하여 생태원을 중·독 경제무역협력의 모범과 중국, 세계 기타도시의 생태환경산업 발전에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함.

5. 산둥성 영업수익 천억 위안 넘는 기업 6개로 늘어나 (대중망 12.7)
○ 산둥성 경제정보위원회에 의하면 2011년 1-10달까지 산둥성 일정규모 이상 공업부가가치는 동기대비 14.3% 증가됨
○ 영업수입이 천억 위안 넘는 공업기업은 2008년의 2개로부터 2010년에 6개로 늘어났으며 영업수익 500억 위안이상인 기업은 8개에서 14개로、100억 위안 이상인 기업은 70에서 94로 증가됨.
○ 2011년 1-10달 기술개혁투자금액은 누계 15.3%증가하였으며 2008-2011년 산둥성의 총 577개 프로젝트가 국가중점산업진흥과 기술 개조지원자금 20억 위안을 받았으며 총 투자액은 563.9억 위안에 달함.
○ 중화인민공화국공업정보부(工信部)와 재정부에서 발표한 제1회 55개 국가기술창신시범기업 중 산둥성의 Haier, Hisense, Shandon JiningRuyi, Shandong SNBC, Yantai wanhua, lunanzhiyao 등 산둥기업이 앞순위를 차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