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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기 억제 위해 40개 중점도시 정보망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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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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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장웨이신(姜偉新) 주택도농건설부(주건부) 부장은 “40개 중점도시의 개인주택 정보시스템이 올
6월 말 전에 주건부와 연계된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이로써 40개 중점도시의 부동산시장
거래량, 자금흐름, 주택공실률 등 관련 요소가 모두 주건부의 실시간적 모니터링 범주에 포함돼
부동산 조정에 가장 기초적인 데이터를 제공하게 된다. 여러 도시에서 주택을 구매한 정보가
한 번에 파악돼 타지 투기가 어려워진다”고 밝혔다.
ㅁ 부동산 구매정보 ‘일망타진’
ㅇ 현재 주건부는 시스템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을 대략 완료했으며 일부 중점도시와의 네트워킹
작업을 개시했다. 각 성/자치구/시 및 기타 도시에서도 개인주택 정보시스템을 서둘러 구축해
2013년 전 시와 성의 네트워킹을 실현하고자 한다. 업계 관계자는 “올 상반기에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40개 도시들은 주로 1선 도시와 부동산조정의 중점도시이며 서부지역 도시는 적을
것”이라며 “베이징, 상하이 등 직할시와 라싸(拉萨)를 제외한 모든 성도(省都)가 포함되고 선전
(深圳), 다롄(大連), 칭다오(靑島), 쑤저우(蘇州) 등 집값 상승이 빠른 도시들도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ㅁ 타지 부동산 투기 제한
ㅇ 네크워크를 형성하는 주된 목적은 시장 모니터링∙분석능력을 제고해 정부의 시장 조정과 집값
안정을 더 강력하게 뒷받침하기 위해서다. 장둥(張東) 중난(中南)재경정법대학 부동산연구소
소장은 “네트워킹은 외지 부동산 투자자 단속 정확도를 높여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장다웨이
(張大偉) 중위안(中原)부동산 시장연구부 총감은 “주택정보시스템 네트워킹은 투명한 부동산정보
체계를 구축하고 부동산세 등 정책 시행 가속화하기 위한 준비작업”이라고 밝혔다.
출처: 2012-01-29, 중경상보(重慶商報)/편집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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