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칭의 발전 목표
- 현재 세계 자원 쟁탈 이슈는 석유, 첨단기술 제품 및 금융자금에서 데이터자원으로의 경쟁으로 연장됨. 구미지역의 데이터 처리 아웃소싱 업무는 40%가 일본, 60%는 싱가폴, 인도, 말레이시아 및 홍콩에서 완성되며 중국 내륙지역의 데이터 처리 아웃소싱 업무 비중은 제로임.

- 향후 충칭은 클라우드 컴퓨팅산업의 선두주자가 되어 중국을 대표하여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것임. 또한 향후 구미지역의 데이터 처리 아웃소싱이 아시아에서 완성될 것으로 약 1000만 대의 서버가 필요함.

- 2011년 4월 6일 중국에서 제일 큰 클라우드 컴퓨팅 실험구역인 “량쟝(양강, 兩江) 국제 클라우드 컴퓨팅센터”가 설립되었고 2011년 4월 21일 규모와 투자금액이 전자보다 더 큰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기지 프로젝트가 쟝진(강진, 江津)구 쐉푸(쌍복, 雙福)신구에서 가동되었음. 빠난(파남, 巴南)도 향후 2년간에 동 구역에서 강남교육시티에 전국에서 제일 큰 클라우드 교육산업단지를 건설할 계획이며 클라우드 교육을 전국으로 보급할 예정임.

□ 3년 목표
- 충칭은 클라우드 컴퓨팅을 중심으로 3년간의 시간을 통해 충칭의 클라우드 데이터처리센터를 중국에서 제일 크고 나아가 아시아에서 제일 큰 클라우드 컴퓨팅기지로 육성할 계획임. 동 배치는 기존의 IT산업 배치가 몇 년 내지 십 몇 년을 거쳐 점차 형성된 것과 달리 3년 내에 기본적으로
완성할 계획임.

□ 초보적인 성과

- 글로벌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들이 연달아 충칭에 진출하고 데이터 처리에 대한 특수정책을 취득하면서 충칭은 치열한 경쟁 가운데 새롭게 주목받고 있음. 클라우드 데이터처리센터의 정책적 지원 외에 현재 충칭시는 중국에서 처음으로 데이터 처리에 대한 특수정책을 적용함.

출처:산업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