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영유아 스킨케어 시장 잠재력 무궁무진 -
 
□ 중국 영유아 스킨케어 시장 현황
 
○ 중국 영유아 스킨케어 시장 연평균 성장률 12.6% 보이며 고속 성장
- Euromonitor의 통계에 따르면 2013년 중국의 영유아 스킨케어 시장 규모는 87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며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이 17.6%에 달할 것으로 보임.
- 도시 주민의 생활수준 향상으로 2010년 중국 2, 3, 4선 도시의 유아용 스킨케어 시장이 중국 전체 유아용 스킨케어 시장의 64.0%를 차지함.

○ 영유아 스킨케어 시장은 보습제, 목욕샴푸용품, 구강용품에 따라 시장이 각각 다르게 성립돼 있음.
- 보습제품은 중국 전체 영유아와 아동 스킨케어 시장에서 약 40%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시장 규모가 가장 큼. 2011년 영유아용 보습제의 시장 규모는 27억 위안으로 연평균 성장률 19.9%를 보임.
- 목욕샴푸용품은 보습제품 다음으로 많이 팔리는 상품으로 2011년 18억 위안 이상의 판매를 보이며 연평균 19.2%의 성장률을 보임.
- 2011년 구강용품의 시장규모는 10억 위안 정도로 연평균 성장률이 2.8%밖에 되지않아 비교적 낮은 수치에 속함.
 
○ 중국 영유아 스킨케어 시장은 제품의 안전성과 디자인, 판매경로가 무엇보다 중요함.
-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분유파동, 유아용품에 관한 안전 문제 제기로 인해 유아용품에 대한 안전성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음.
- 다른 아동 용품과 마찬가지로 제품 디자인이 좋은 상품이 더 많이 환영 받고 있음.
- 1선 도시는 여전히 대형마트 판매가 주를 이루고 있지만 2, 3선 도시는 제조업자가 지역 판매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어 판매상의 능력에 제품 판매가 달려있음.
 
□ 중국에서 잘 팔리는 영유아 스킨케어 제품에는 무엇이 있나
 
○ Frost&Sullivan(미국의 리서치 전문회사) 통계에 따르면 중국 영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지명도는 존슨앤존스(47.3%)가 가장 높았으며 그 뒤를 이어 칭와왕즈(青蛙王子, 26.5%), 위메이징(郁美净, 9.7)순
- 현재 중국 영 유아 스킨케어 시장은 존슨앤존스, 칭와왕즈(青蛙王子) 두 회사가 전체 시장의 40%이상을 차지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