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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분기 칭다오부동산 투자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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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432
회] |
 부동산 투자 증가
지난 3/4분기 칭다오부동산 개발 투자는 누계 166억위엔으로 동기대비 54.3% 상승, 2/4분기, 1/4분기의 부동산 투자 증가폭보다 각각 1.5%, 18.3%씩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유기업의 투자가 지속적으로 감소되고 비국유기업의 투자는 지속적으로 증가, 자영경재가 칭다오시 부동산 개발에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현상을 보였다. 3/4분기 국유기업의 투자는 8.8억위엔으로 32.9%상승하여 전체 비중의 5.3%, 전년 대비 0.8%감소하였다. 비국유기업의 투자는 157.2억위엔으로 55.6%상승, 전체 비중의 94.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자영기업의 투자가 129.3억위엔으로 40%상승하여 비국유기업 투자액의 82.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투자 위주
칭다오시 경제발전의 추세, 구 시가지의 개조가 증가됨에 따라 분양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3/4분기 주택투자는 115억위엔으로 동기 대비 33.3%상승하여 전체 투자금액의 69.3%, 전년 동기 대비 10.8%감소 된 것으로 나타났다. 오피스텔 투자는 13.5억위엔으로 동기 대비 242%상승, 전체 투자액의 8.2%를 차지하고 상업영업용 부동산 투자는 13.1억위엔으로 동기 대비 31.3%상승, 전체 투자액의 7.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부동산 개발 면적의 증가속도 주춤
3/4분기 칭다오시 부동산의 개발은 거시정책의 영향에 따라 부동산 시공면적의 증가폭은 다소 주춤한 상태를 보였다. 시공면적은 1,951.9만평방미터로 동기 대비 7.9%상승하였으나 전년 동기 대비 29.1%가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주택 시공면적은 1,535.5만㎡로 동기 대비 4.7%상승, 각 종 부동산의 신규 시공면적은 843.4만㎡로 동기대비 22.6%상승, 전월 대비 1.1%감소되었다. 그 중, 신규 주택의 시공면적은 686.9만㎡로 동기 대비 15.2%상승, 전년 동기 대비 0.65감소, 전월 대비 2.0%감소 된 것으로 나타났다
준공 부동산 개발 면적 증가폭 현저
3/4분기 칭다오시 부동산 중공 증가폭은 상승 현상을 보여 누계 준공 된 각종 부동산 35.7만㎡로 동기 대비 26.5%상승, 전년 동기 대비 10.3%감소 되었으나 증가폭은 전월 대비 10.4%상승 하였다. 그 중, 주택 준공 면적은 288.3만㎡로 동기 대비 34.5%상승, 오피스텔 준공면적은 5.9만㎡로 동기 대비 66%감소, 상업영업용 주택의 준공면적은 35.2만㎡로 동기 대비 22.8%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 아파트의 판매 면적은 340만㎡로 동기 대비 24.8%상승, 그 중, 주택 판매 면적은 302만㎡로 동기 대비 29.9%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준공과 판매면적은 기본적으로 함께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고 준공면적은 판매면적보다 12.7만평방미터를 초과하여 분양아파트의 수요와 공급은 비교적 양호한 현상을 보였다.
자금 구조의 개선
최근, 칭다오시의 부동산개발은 은행에 대한 의존도가 비교적 높고 자금 구조방면에서 중국내 대출의 증가현상 또한 높은 편으로 신용 대출 위험이 비교적 크다. 올해에 국가의 거시정책의 영향으로 인하여 칭다오시 부동산 개발 자금구조는 새로운 변화를 가져왔으며 자금 구조도 다소 개선되었다. 은행대출의 증가 속도가 줄어들고 있으나 여전히 높은 위치에서 운영되고 있다. 자금 조달에서는 자체적으로 자금 조달하는 능력이 증가하였으며 3/4분기 부동산 개발의 도달 자금은 210.7억위엔으로 전년 대비 35.6%상승, 그 중, 중국내 대출이 43.6%억위엔으로 전년 대비 43%상승, 전월 대비 7.4%감소되어 자금 내원의 20.7%를 차지, 기업에서 자체적으로 조달한 자금은 87억위엔으로 58.3%상승, 자금 내원의 41.3%를 차지하여 비중은 전년 대비 5.9%상승하였다. 보증금 및 선납금 등 기타 자금 내원은 79.9억위엔으로 14.6%상승하였다.
5市3區 투자가 절반 차지
지역구조로 보았을때 5市3區의 투자가 86.8억위엔으로 전년 대비 55.9%증가하여 칭다오시 평균 증폭보다 1.6%가 높으며 투자금액은 전시의 52.3%를 차지하여 비중은 전년 대비 0.6%상승하였다. 그 중, 라오산, 즉묵, 황다오 투자가 각각 상위 3위를 기록하여 31.1억위엔, 13억위엔, 11.5억위엔으로 각각 나타났으며 3/4분기 칭다오시내 4區의 부동산 투자는 누계 79.2억위엔으로 전년 대비 52.4%증가하여 전시 투자의 47.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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