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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자동차 업계, 생산능력 확대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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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731
회] |
 □ 중국 내 자동차 업계 생산능력 확대 목표
○ 상하이GM, 이치도요타, 베이징현대 등 생산능력 확대 계획
- 중국내 판매량 선두기업들인 상하이GM, 이치도요타, 베이징현대 등은 생산능력 확대 발표함.
- 각 업체의 세분 시장내 시장점유율에서는 차이가 있으나, 이들 모두 생산능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발표하고 있음.
(단위 : 만대)
업체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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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생산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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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판매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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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목표판매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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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생산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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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 -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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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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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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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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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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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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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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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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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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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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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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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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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펑 -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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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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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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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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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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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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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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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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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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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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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 -도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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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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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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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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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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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이치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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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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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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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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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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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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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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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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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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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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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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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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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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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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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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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 -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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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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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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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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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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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펑웨다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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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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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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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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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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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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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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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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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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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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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능력 연간 800만대 규모에서 1020만대 규모로 확장
- 현재 중국의 연간 자동차 생산 규모는 800만대 정도이며, 향후 계획중인 생산라인이 추가로 건설되면 연간 생산능력이 1020만대로 늘어나게 됨.
- 중국의 자동차 생산규모는 10년 후에는 연간 2000만대에 달할 것으로 보여짐.
- 하지만 중국의 연간 자동차 판매수는 연간 500~600만대 규모에 그치고 있음.
□ 과잉 생산 우려
○ 중국에서 자동차업체들의 생산능력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으나, 소비규모는 좀처럼 늘어나지 않아, 과잉생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
- 2005년 생산된 자동차는 약 800만 대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판매된 자동차는 575만대에 그쳐, 수출물량을 감안하더라도 200만대 가량의 자동차가 팔리지 않은 채 창고에 쌓여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 일부 자동차 업체 퇴출
- 2005년 닝뽀(寧波)의 아커스(奧克斯)자동차가 퇴출되었으며, 최근 상하이 완펑(万豊)자동차가 퇴출될 것으로 보임.
- 점차 경쟁력이 없는 자동차 업체들은 중국시장에서 퇴출되어나갈 것으로 예상됨.
□ 감산보다는 생산능력 확대에 무게
○ 최근 중국의 자동차시장은 유가상승, 원자재가격상승, 소비세 조정 등 자동차 판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이 산재함.
- 대다수의 전문가들이 중국 시장에서 자동차업체들이 감산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많은 자동차업체들이 감산보다는 생산능력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음.
○ 자동차 업체들이 생산능력 확대에 중점을 두는 이유는 여러 가지 부정적인 요소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자동차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이윤폭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에 기인함.
- 2006년 1월~5월까지의 중국 자동차 판매량은 305.30만 대에 달하여 동기대비 31.77% 증가하였음.
- 2006년 1월~4월까지 중국 전체 자동차 업체의 이윤은 232.51억 위앤에 달하여 동기대비 88.65% 증가하였음.
○ 또한,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도 생산능력 확대의 주요 원인.
- 2006년 1월~4월까지의 자동차 수출현황을 보면 8.72만대가 수출되어 동기대비 약 40%가 늘어남.
- 이러한 수출증가에는 중국에 진출한 다국적 자동차업체들이 중국에서 생산된 자동차를 전세계 판매망을 통해 수출하고 있는 것도 원인 중 하나임.
□ 시사점
○ 중국의 자동차 시장은 생산과잉현상에도 불구하고, 추가 생산능력이 확대되고 있음.
○ 경쟁력이 있는 업체는 지속적으로 판매가 확대되고 있지만, 경쟁력을 상실한 업체들은 계속해서 퇴출되어나갈 것으로 보임.
○ 중국에서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생산능력 확장과 동시에 고객접점에서의 마케팅능력을 극대화하는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짐.
자료원 : KOTRA 칭다오 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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