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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북방 포도주 선물 거래 시장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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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8월 5일 칭다오 현지 자금으로 투자된 고급 포도주 서비스 브랜드인 타이핑산포도주산장(太平山葡萄酒山庄)은 칭다오 타이핑풍경구(太平风景区)에서 공사를 시작하였으며 중국 북방 포도주 시장의 첫 유명 포도주 산장이자 칭다오시 첫 포도주 종합 서비스 브랜드로 타이핑산 포도주 산장은 칭다오 포도주 시장의 번영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타이핑산(太平山) 포도주 산장이 타이핑산(太平山) 기슭에 위치하여 총면적은 1,000평방미터에 달하며 지하 포도주 수장실 1기 공사는 500평방미터로 중국내 북방 지역 가장 큰 지하 포도주 수장실이 될 예정이다.
포도주 산장이 개업한 후 고급 수입 포도주 수장, 포도주 선물 거래, 포도주 시음 및 관광 등 서비스 업무에 중점을 둘 것이며 위스키, 보드카 이외 프랑스, 이탈리아, 호주의 포도주 무역도 진행할 계획이다.
포도주 산장의 주요 투자사인 칭다오시 중탕양주상무유한회사(青岛市中糖洋酒商贸有
限公司)의 사장인 궈챵(郭强)은 칭다오 소비자가 수입 포도주에 대한 관심은 중국 북방 포도주 선물 거래 상인의 관심을 갖고 북방 포도주 선물 거래 시장의 자금을 칭다오로 집성할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칭다오부롱주업(青岛富隆酒业)은 연초에 개업하였지만 거대한 매출액을 실현한다고 베이징푸롱주업의 부경리인 티엔옌홍(田燕宏)이 전했다.
칭다오 까르푸의 포도주 매장은 3년동안 3배로 확장되었으며 고급 호텔에만 있었던 수입 포도주는 일반 시민 생활에 스며들고 있다. 칭다오 동부 상업권만으로 RT-MART, 까르푸, 카스커, 마이커라이 등 대형 마트에서 모두 포도주 매장을 설치하여 점유율은 90%에 달한다. 또한 이들 수입 포도주 중 중등 브랜드뿐만 아니라 라피뜨 롯쉴드(Chateau Lafite-Rothschild), 샤도 라뚜르(CHATEAU LATOUR), 샤또 마르고(Chateau Margaux) 등 고급 포도주도 있다. 마이커라이의 포도주 매장의 책임자는 많은 소비자는 브랜드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역사, 포도주의 특징 및 발전 등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말할 수 있다고 소개하며 구매하지 않지만 한참동안 감상한후 떠나는 손님도 늘어나고 있다.
칭다오 동부 상업권에는 대형 매장이외 칭다오푸롱(青岛富隆), 칭다오중탕양주행(青
岛中糖洋酒行), 칭다오해천호텔(青岛海天酒店) 중국포도주 클럽, 칭다오샹그릴라호텔
(shangrila) 등에도 포도주 전문 매장이 있다. 위치로 보면 동부 상업권에서 매 2킬러미터의 범위에는 하나의 수입 포도주 판매점이 있다. 판매 스타일로 보면 포도주 가마, 포도주 바, 포도주 방, 포도주 매장, 포도주 상점 등 대량의 판매 시스템이 이미 형성되었다. 상품 종류로 보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포도주 전통 생산지나 미국, 칠레, 호주, 뉴질랜드, 아르헨티나, 남아프리카 등 신생 생산지는 모두 칭다오에 매장을 설립하였으며 중국 지역 책임자들은 5년이내 35%의 매출 증가폭에 대해 모두 자신있어 한다.
칭다오 수입 포도주 시장이 매우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B2C시스템의 전략적인 역할이 이미 사라지고 칭다오 포도주 시장의 발전 방향은 순수한 포도주를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진정한 서양 포도주 시음 서비스도 누릴 수 있고 포도주 수장을 위주한 C2C시스템도 점차 개방되는데에 있다고 칭다오시중탕양주상무유한
회사(青岛市中糖洋酒商贸有限公司)의 사장인 궈챵(郭强)이 말한다.
전통, 신생 포도주 생산지인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미국 등 국가는 포도주의 품질을 보장하기 위하여 모두 법율로 포도주 품질을 관리하고 있으며 수입 포도주는 우수한 품질로 중국 시장에서 많은 소비자들의 선호를 받을 전망이다. 동시에 생활 스타일을 바꾼다는 포도주 문화도 중국내 소비 수준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수입 관세의 인하로 인하여 중고등 수입 포도주의 이윤은 중국 현지 포도주의 이윤을 초과하는 한편 최근 몇년간 10%이상의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포도주 시장은 매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많은 세계 유명 포도주는 모두 칭다오에 매장을 설치하지만 수입 포도주 서비스 및 포도주 선물 거래 등 포도주 관련 산업은 아직 개발되지 않은 상태이다. 예를 들어 WSET, 포도주 선물 거래 브로커 등 신규 인재, 수입 포도주에 맞는 다양한 와인 잔의 생산 및 공급이 부족하여 수입 포도주업의 발전에 따라 관련 산업도 활발해질 전망이다.
중국이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함에 따라 수입 관세가 지속적으로 인하되고 있는데 해외 포도주 브랜드가 중국으로 진입하는 문턱도 낮추게 되었다. 포도주 수입 평균가격은 2005년의 리터당 3.45달러에서 2006년의 리터당 2.72달러로 하락하였으며 티엔진(天津)에서는 2007년 1분기 호주에서 669.1만리터를 수입하며 칠레에서 517.9만리터를 수입하여 지난해 동기 대비 69배 증가하였다. 중국내 포도주 시장의 지속적인 발전에 따라 칭다오를 중심으로 되는 중국 북방 포도주 시장이 점차 형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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