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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주 무역 유통업의 가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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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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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주만 재부센터(胶州湾 财富中心) 1기 공사의 준공과 리군 쇼핑광장 (利群购物广场)의 공사가 시작됨에 따라 교주시 각 무역 유통업 건설 프로젝트가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리군(利群)、 신세기（新世纪）、 가락가(佳乐家) 등 대형 매장을 찾는 고객들과 농촌에 널리 분포된 소규모 상점과 이에 따른 물류업의 활성화로 인하여 교주시 무역 유통업 발전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유관 통계 자료에 의하면 올해 상반기 교주시 총 소비품 판매액은 47억 위엔에 달하여 동기 대비 13.6% 증가하였고 요식업 수입은 6.3억 위엔에 달하여 동기 대비25% 상승하였으며 각 소비품 거래액은 48억 위엔을 넘어 동기 대비 15% 상승한것으로 나타났다.
비즈니스 센터의 건설은 단계별로 추진되고 있다. 교주시는 교주만 재부센터, 리군、 쟈스커, 서부 무역등을 중점으로 비즈니스 센터 건설 공사를 진행해 왔다. 현재 교주만 재부센터 1기 공사는 이미 완료되었으며 맥도널드(麦当劳)、 웨이커슈퍼(维克超市)、 해남의 집(海南之家) 등과 같은 대기업은 이미 일부 유명 체인점、 가맹점과 계약을 체결하였다. 그 외 리군(利群) 의 일부 공사도 이미 완공되었으며 지하1층 및 주차장은 현재 콘크리트 공사 중으로 연말까지 모든 공사를 완공 할 예정이다.
중철 물류(中铁物流)、 오룡물류(澳龙物流)、등 20여 개 물류 기업이 진출한 교주시는 농가에까지 물류, 유통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이미 434개의 농가 상점에서 1.2억 위엔의 판매액과 480만 위엔의 세수액을 달성하고 있으며 11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였다. 칭다오 리군 주식 유한회사(青岛利群股份有限公司)、 리커라이(利客来) 등 대기업의 성장과 함께 시농업 자금회사（市农资公司）에서 설립한 농가 매점가게는 이미 100개를 넘어서 약 70%이상의 농촌까지 진출해 있다.
또한 춘명 조미료 회사(春明调味品公司)는 춘명 그룹(春明集团)을 등록하여 15,000㎡의 물류회사를 설립하여 춘명 상품은 각 도시와 농촌 및 산동성 이외의 지역에 까지 유통망을 형성하였다.
상반기 교주시는 투자액이 각각 3,000만위엔에 달하는 쑤닝전자(苏宁电器)、미화 200만 달러에 달하는 맥도널드(麦当劳)의 투자 유치로 소비 시장의 활성화를 달성하였다. 그 외에는 재부 센터 슈퍼(财富中心超市)、미국 자동차 수리 체인점과 폭스바겐(一汽大众) 4S점이 이미 상담을 마치고 가까운 시일 내에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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