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륙의 색소폰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고, 매년 정기적으로 중국 행사에 참가하여 한국의 버든색소폰을 중국에 알리고 있는 버든색소폰 이상목 대표이다.

△버든색소폰 이상목대표
그는 2015년 4월 말 중국 산동성 칭다오 박람회에 참가하여 중국 산동성의 일반인들에게 색소폰을 소개해 주고, 직접 색소폰 연주도 선보였다.

△버든색소폰 안현준실장
부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토종 색소폰 브랜드 버든은 온·오프라인 매장을 구축하였으며, 현재 10년 넘게 색소폰 전문샵을 운영 중이며 올해는 서울에 버든 뮤직을 오픈해 서울, 경기권의 오프라인 구매자들도 확보하고 있다.
한편 한국 서울 호원아트홀에서 버든색소폰 대만산 출시 기념 콘서트를 개최해, 전국의 색소폰 동호회인들에게 대만산 모델 JA-55를 홍보함과 동시에 임유리, 임민택, SJ, 루카스 등 한국 유명 색소포니스트들의 공연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도 했다.

△연주자 루카스
버든색소폰은 한국에서 시작해 현재 중국까지 범위를 넓혀 가고 있으며, 올해부터 일본 재즈클럽 연주와 미국 공연까지 폭 넓게 색소폰 판매와 공연을 진행하며 색소폰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버든이 중국 진출 후 알리바바, 타오바오 등의 온라인 판매를 진행하면서 중국 시장에서는 고가의 판매 전략 혹은 저가의 판매 전략이 성공적인 마케팅이라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기존의 중저가 대의 버든모델에서 추가로 중국 판매용 저가 모델 B-11을 출시해 맞춤형 중국 현지 판매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중국 상해, 광저우, 북경, 연태 등지에서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꾸준히 중국시장 확대를 진행하고 있다.
자료제공 : 버든색소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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