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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청도시 국민경제발전 통계보고서-국내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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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094
회] |
 2004년 도시주민의 소득이 증가하고, 소비능력도 향상되었으며 관광업의 발전에 따른 소비시장의 거래가 활발하여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올해 사회 소비품 매출액은 600억위엔을 돌파한 605.4억위엔에 달하여 전년대비 15.8% 증가하였다. 도시 및 향진(鄉鎮)지역의 시장은 조화가 잘 되었으며 그중 도시시장 매출액은 476.7 억위엔으로 16.9% 증가하고, 농촌시장의 매출액은 128.8억위엔에 도달하여 11.7% 증가하였다.
요식업도 빠른 성장세를 보여 2004년 요식업의 매출액은 80.7억위엔으로 20.2% 증가하였다. 특히 시남구, 시북구지역의 요식업 매출은 모두 10억위엔을 넘은 15.2억위엔과 12.4억위엔으로, 각각 27.5% 와 24.7%의 성장을 보였다.
상품 시장의 거래가 활발하였다. 청도시에는 현재 상품거래 시장(벼룩시장 포함)이 824곳 있으며 거래액은 738.8억위엔으로 6.1% 증가되었다. 그중 소모품 시장이 760곳이고 거래액은 672.2억위엔으로 10.5% 증가하였으며 원자재시장은 64곳이고 거래액은 66.6억위엔으로 24.7% 감소하였다.
주민들의 소비형태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형태를 보였으며 소비시장의 발전이 두드러지는 현상을 보였다. 2004년 의류 및 일상용품의 매출액은 114.7억 위엔과 247.6억위엔으로 각각15.6% 와 16.3% 증가하였다. 이는 성장율이15.3% 인 식품소비 보다 높은 성장세이다. 자동차 소비 또한 활발하여 2004년 한도액 이상의 자동차무역 회사의 자동차 매출액은 36.6억위엔으로 13억위엔을 증가한 55.1%의 성장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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