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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문출판총서 부서장(副署長) 겸 국가저작권국 부국장인 옌쇼우훙(閻曉宏) 은 4월 21일 국무원 신문(언론)판공실에서 진행한 언론브리핑에서 중국 중앙국가기관의 정품소프트웨어 보급이 오는 5월말에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국무원신문(언론)판공실이 지난 4월 21일 진행한 언론브리핑에서 국가지재권국 국장과 중국 국가공상행정총국의 푸스왕젠(付雙建) 부국장, 신품출판총서 부서장 겸 국가저작권국 부국장인 옌쇼우훙(閻曉宏)은 “2010년 중국 지재권발전상황”현황과 발전상황에 대해 소개했으며 기자의 질문에 답변했다.

옌쇼우훙(閻曉宏) 부국장은 중앙기관에서의 소프트웨어 정품보급은 중국 최고 행정기관인 국무원의 요구사항이며 올해 5월말에 완료할 전망이다. 현재 계획대로 보급업무를 순리롭게 집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5의 중앙기관이 정품을 보급했고 또 2/5의 기관들이 정품구입단계에 진입했으며 남은 기관에서도 추진하고 있으며 동 업무추진상황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있어 계획때로 5월말에 보급을 완료할 전망이다.

옌쇼우훙(閻曉宏) 부국장은 중국 중앙행정기관에서의 소프트웨어 정품보급업무는 지난해 11월부터 추진해 그렇게 긴시간동안 추진한 것은 아니지만 진행상황이 양호하다고 밝혔다.

이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서 크게 두가지 목표를 설정했는데 첫번째는 오는 5월말까지 중앙기관에서의 정품 소프트웨어 완전보급이고 올해 10월말까지 각급 지방정부내에서의 정품보급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이는 중국 국무원의 요구사항이며 중앙정부의 국내 “지재권보호 강화, 경제성장방식 전환, 혁신형 국가건설” 중요한 일환이며 반드시 완성해야 할 업무라고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