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칭다오 상반기 국민경제통계
|
[조회수 :
1500
회] |
 청도시 통계국
올해, 청도시는 전국 중점도시 건설과 세계적으로 특색있는 유명 도시 건설을 목표로 특히 산동성에서 청도시를 주축으로 두는 전략하에 올해, 상반기 청도시 경제의 전반적 운영은 “종합적인 향상, 빠른 속도, 화목한 발전”으로 양호한 추세를 보이고 있다.
(1) 종합
3차산업이 전면적으로 발전. 상반기 청도시의 총 생산치는(GDP)1,198.47억원으로 17%증가하여 전년 동기대비 0.2%가 향상되었다. 그 중, 제1차 산업의 증가치는 74.31억원으로 1%증가, 제2차산업의 증가치는 695.59억원으로 20%증가하였으며 제3차 산업의 증가치는 428.57억원으로 15%가 증가하였다.
재정수입과 지출이 안정적으로 증가. 올해, 상반기 전시 지방재정의 일반예산 수입은 85.35억원으로 23.3%증가, 재정 일반예산 지출은 81.05억원으로 22.1%증가하였다. 재정수입은 GDP비중의 7.1%를 차지하고 전년 동기대비 0.1%가 향상되었다.
금융규모 확대. 6월말까지 전시 금융기구의 인민폐 및 외국화폐의 대출여액은 2,165.3억원에 달하여 연초 대비 새롭게 증가한 대출액은 251.8억원, 인민폐 대출규모는 전년 동기대비 74.03억원으로 확대 되었다.
시장물가 온정유지. 상반기 전시의 주민소비가격 수준은 1.9%증가하였다. 그 중, 생필품가 가격은 2.5%인상하고 서비스 항목 가격은 1.5%인상했다. 8대 소비류로 볼 때 의류, 거주, 식품, 오락교육문화용품 및 서비스류 가격은 8.6%, 5.9%, 2.1%, 0.8%가 각각 인상 되었다.
거시경제 지수 평온히 향상. 기업가들의 거시경제 운영에 대한 관점과 기업가 신뢰지수 및 종합적인 국민경제의 기업경기 반영지수는 각각 132.17과 147.05로 나타나 비교적 높은 수치로 운영되었다.
(2) 농업
농민 지원이 강화되고 양식생산과 농업효과는 양호한 증가추세
올해 양식재배와 “직접보조”에 사용되는 재정표준이 향상 된 동시에 전면적으로 농업세를 취소하여 6월말까지 금융기구의 단기대출 중 농업용 대출도 연초보다 비교적 큰 증가를 가져왔다
올해, 청도시의 밀재배 면적은 동기대비 21.7%증가하고 총 생산량은 153.55만톤에 달하여 18.0%가 증가하였으며 이는 1998년 이후 수확이 두번째로 높은 해이다.
목축업 온정히 발전. 올해 상반기, 청도시의 육류 총생산량은 동기 대비 2.7%증가, 계란류 총 생산량은 0.8% 증가, 유지류 총 생산량은 동기대비 15.1%가 증가했다.
어업 생산구조 조절 최적화
(3) 공업
공업은 급속한 발전을 가져왔다. 대량, 대형 프로젝트의 건설 투입하에 급속한 발전을 가져왔으며, 상반기 규모 이상의 공업 증가치는 540.6억위엔으로 31.3%증가, 전 시의 경제 총량에서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공업의 발전은 3개의 주요 특징이 있다. 첫째, 일련의 새로운 공업 프로젝트가 건설 투입된 후 공업의 생산능력을 직접적으로 향상시켰다. 둘째, 4대 공업기지, 6대 산업공동화는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었다. 상반기 청도시 4대 공업기지의 증가치는 24.3% 증가하였으며, 6대 산업집군의 증가치는 26.4% 증가하였다. 셋째, 5市1區의 공업 증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44.7% 증가하였으며, 청도시 공업경제의 주력군으로 부상하였다.
동시에 상반기 공업구조 조정방면에서 초보적인 성과를 이룩하였으며, 경중공업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냈다.
(4) 고정자산투자
고정자산투자는 계속 빠른 발전추세를 유지하였다. 상반기 전 사회 고정자산투자는 615.2억위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2%증가, 성장속도는 전년 동기 대비 22.2포인트 향상하였다. 그 중 규모 이상 투자는 590.8억위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8%증가하였다. 규모 이상의 도달된 투자자금 내원을 보면 자체 조달 및 기타 자금이 524.8억위엔으로 2005년 도달 자금의 77.1%를 차지하며, 전년 동기 대비 1.7포인트 성장하였다.
상반기 투자구조가 조정되고, 최적화 된 동시에 일률적인 산업공동화 효과를 볼 수 있는 대형 프로젝트가 연달아 가동되어 투자의 증가에 도움을 주고, 투자의 질적, 양적 수준을 향상시켰다.
(5) 항구, 관광
항구경제가 급속한 발전을 가져왔다. 상반기 항구 물동량은 9,204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4%증가, 콘테이너 물동량은 303만 표준상자로 전년 동기 대비 24.4%증가, 콘테이너 물동량은 2005년 이래 여전히 25%에 달하는 성장속도를 유지하였으며, 2003년 하반기를 이어 또 하나의 고속 성장기를 유지하였다.
관광업 발전속도도 지속적인 발전추세를 보였다. 상반기 국내외 관광객 1,041.34만명을 접대하였으며, 관광 총 수입은 99.35억위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2%증가하였다.
(6) 국내무역
소비시장도 안정된 발전추세를 보였다. 청도시 소비품 시장은 지속적으로 빠른 성장곡선을 유지하였으며, 시장 물가가 온정되고, 상품구조가 진일보 업그레이드 되었다. 상반기 청도시의 사회 소비품 판매액은 395.33억위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8%증가하였으며, 증가 속도는 전년 동기에 비해 0.9포인트 향상되었다. 그 중 도시시장은 315.3억위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3%증가, 농촌시장은 90억위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5%증가하였다.
2005년 상반기 청도시 판매시장에서 비 공유 상업발전은 판매시장의 가장 큰 브라이트 스폿으로 부상하였다. 이 밖에 대형판매그룹의 골간작용 및 명절소비도 사회소비품 판매액의 증장에 적극적인 촉진작용을 하였다.
(7) 대외경제
외향성 경제는 지속된 발전추세를 가져왔다.
상반기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중앙, 성회사 불포함)은 140.6억위엔, 그 중 수출액은 82.19억위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5%증가하였다. 일반무역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8%증가하였으며, 이는 청도시 평균 증가폭의 11.3포인트, 가공무역 수출 증가폭의 17.5포인트 보다 높은 수치이다. 전기제품과 하이테크제품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1.8%, 39.1%증가하였으며, 모두 청도시 평균 증가폭보다 높은 수치이다. 사영기업 수출은 94.4%증가하였으며, 청도시 평균 증가폭의 59.9 포인트 보다 높으며, 청도시 수출 비중은 전년 동기의 12.6%에서 14.5% 증가하였다. 대외무역 수출구조는 진일보 향상되었다.
투자유치에서도 안정된 발전추세를 유지하였다. 상반기 청도시에서는 총 1,500개의 외상투자 프로젝트를 허가하였으며, 전년 동기 대비 37.4%증가하였다. 합동이용외자는 48.9억위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7%증가, 이용 외자는 20.24억위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증가하였다.
이용외자 속도도 가속화 되었다. 6월말까지 청도시는 873개의 청도시 이외 기업 투자 프로젝트를 인입하였으며, 합동금액은 552억위엔, 실제 도달 내자는 145억위엔에 달하였다. 그 중 1억위엔에 달하는 프로젝트 105개를 인입하였으며, 합동자금은 351.2억위엔, 실제 도달자금은 51.8억위엔에 달하였다.
(8) 시민생활
도시와 농촌 주민소득이 급속한 발전을 가져왔다. 상반기 도시의 일인당 평균 소득은 6,788억위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7%증가, 증가 속도는 전년 동기 대비 4.4포인트 성장하였다. 농민 소득은 양식재배의 “직접보조”표준을 향상하고 농업세를 면제하는 등 혜농정책의 촉진하에 급속히 성장하였으며, 상반기 일인당 농민 소득은 2,960위엔으로 13.0%성장하였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