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과 더불어 시진핑체제의 출범이 세계적으로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제 18차 중국 공산당대표대회 폐막 다음날인 지난 11월 15일 제 18기 1중전회에서 시진핑 국가부주석이 당 총서기와 당 중앙군사위 주석직을 이양 받음으로써 시진핑 시대가 개막되었다. 

이번 당 대회에서 당 총서기만이 아니라 당 중앙군사위 주석 직까지 물려받음으로써 실질적인 최고지도자가 된 것이다. 내년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국가주석이 되면 당정군의 실질적인 최고지도자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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