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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신규선정 관광지 1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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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384
회] |
 티베트 관광
올해 6월19일 칭다오하이텐국제여행사(青岛海天国际旅行社) 가 하이난공항（海南航空）과 합력하여 첫 항공관광단을 개척하고 7월1일 칭장철도(青藏铁路)가 개통된 후 칭다오 철도회사는 첫 철도관광단을 조직，칭다오시만들에게 신비한 칭장고원(青藏高原)과 만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칭장철도의 개통이 중국의 관광지도를 바꾸어 성지인 티베트에 가려는 주민들의 꿈을 이루었다.
해양의 꿈
2003년 해저세계의 개업에 따라 칭다오는 첫 해양공원을 가지게 되었다. 올해 7월 칭다오극지해양세계도 칭다오로 입주하여 시민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해양왕국을 보여줬다.
올림픽 바람
칭다오시는 2008베이징 올림픽 파트너도시로 선정되어 많은 기업들이 이 기회를 이용하여 홍보 이벤트를 거행하고 있다. 올림픽 요트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칭다오인하이국제요트클럽(青岛银海国际帆船俱乐部)이 바로 한 예이다.
시골관광
도시화가 속히 가속하는 시대에 살고 있어 시골의 원시적인 생활과 점점 멀어지고 도시화된 현대인은 순수한 시골생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산동이수지하대협곡(山东沂水地下大峡谷), 이수전연화랑(沂水天然画廊), 산동뭉산산림공원（山东蒙山森林公园） 등은 수많은 관광객들을 흡수하고 있다.
관광교통 편리화
“비행기표+여행사+호텔”의 관광 이벤트에서 해외직행항로의 개척까지 칭다오의 관광교통이 편리화되고 있다. 칭다오가 쟈이여행사(假日旅行社), 산동항공회사, 동방항공회사, 중국국제항공회사와 협력하여 만든 관광사이트와 배행기표 인터넷 예약은 관광 교통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었다.
성급호텔이 일반주민가정으로 진입
성급호텔이 많아지는 바람에 가격도 싸졌다. 성급호텔 특히 3성급 호텔은 고품질 생활을 추구하는 일반 주민들에게 문을 열어주었다. 현재 칭다오호텔, 산푸호텔(山孚大酒店), 유뗀호텔(邮电宾馆), 광윈파청양호텔(广源发城阳宾馆), 진쓰100（金狮100） 등 호텔은 이미 일반 주민들의 생활에 흡수되었다.
즈쟈요우(自驾游) (승용차로 관광하기) 붐
전통적인 관광은 이미 사람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없다. 특히 승용차의 보급에 따라 차를 가지고 관광하는 형식은 관광의 다각도 발전을 추진하였다. 로산관광지, 위하이스도치산풍경구(威海石岛赤山风景区), 에산온천휴양지(艾山温泉度假村), 지모진치위린온천휴양지(即墨金麒玉麟温泉度假村),훙도카리절(红岛蛤蜊节), 샤좡산스위앵두나무절(夏庄山樱桃会), 티안타이스키장(天泰滑雪场) 등은 적당한 거리와 아름다운 경치로 즈쟈요우（自驾游）에 안성맞춤이다.
해외로 뻗어 나가는 관광
예전에 시민들이 관광지를 동남아, 일본과 한국에만 집중하였으며 이제 30 여개 관광통로를 선택할 수 있다. 칭다오해외관광유한회사, 중국국제여행사, 깡중뤼(港中旅)국제여행사, 칭다오화칭국제여행사(青岛华青国际旅行社) 등 대형 여행사는 관광통로를 먼 곳으로 확대하였다.
공농업의 제기
수려한 자연 경치뿐만 아니라 칭다오는 하이얼, 하이센스, 칭다오맥주, 더블스타 등 유명한 브랜드도 가지고 있어 공업관광도시가 되었다. 또한 칭다오야채과학기술시범원이 국가급농업관광시범원으로 선정됨에 따라 농업관광이 일시에 붐을 이루었다. 그외 칭다오하이얼공업원, 칭다오화동공업원, 칭다오더블스타공업원 등도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축제이벤트 유행
산동성 경제에 앞장서는 칭다오는 비즈니스 관광을 많이 흡수하고 있으며 또한 칭다오맥주, 칭다오해양절, 칭다오 백사장절, 개발구 백사장 문화절은 관광업의 인기를 한 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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