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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미래를 이끈 14대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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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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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대”의 목표로
칭다오 위원회 및 시정부는 세계유명특색도시와 중국중점도시를 건설하는 목표를 세워 칭다오의 미래도를 확정했다. 이를 위해 정치, 경제, 문화, 도시, 사회 등 면에서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올림픽이 가져온 더없는 기회
2000년7월29일 칭다오 정부는 공식적으로 북경올림픽위원회의 초청을 받아 2008년 올림픽 요트 경기를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북경 올림픽 개최 자매도시가 되었다. 이때부터 올림픽이 시민들의 생활에 스며들어 칭다오의 표상으로 되었다.
각 지역간의 연합
옛날의 작은 섬에서 “대청도(大青岛)”로 발전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칭다오 정부는 “3개의 중점, 1개의 축, 그룹화 발전(三点布局，一线展开，组团发展)” 전략을 제출하였다. 전략에 의하여 칭다오, 황다오, 홍다오 3곳으로 청도의 주요 틀을 구성하는 한편 빈해도로를 이용해 쟈오저우완(胶州湾) 양쪽의 7개 도시를 연결할 계획이다.
서해안의 발전을 가속화한 “1교1터널(一桥一隧道)”
2005년6월 칭다오, 황다오, 홍다오를 연결하는 칭다오해완대교(青岛海湾大桥) 공사의 시공과 동시에 황다오의 쉐쟈다오（薛家岛）에서 출발, 트완다오（团岛）를 거쳐 죠저우완 입구를 이은 해저터널도 건설단계에 접어들어 이들은 칭다오의 서해안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정유업의 발전
공업이 대폭 발전되어 2005년6월23일 칭다오 대정유 공사”大炼油工程”의 정초식이 개발구에서 거행되며 이는21세기에 중국내에서 첫 천만톤 규모의 정유 프로젝트가 공식적으로 전개됨을 상징한다. 이는 서해안 발전에 또 하나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빈해도로의 개통
“대청도(大青岛)”의 목표에 의해 282.1 km인 빈해도로가 칭다오, 황다오, 홍다오를 일체화하여 도시의 발전 공간을 확대하였다. 쟈오저우완(胶州湾)에서 오산완(鳌山湾)까지, 서쪽으로는 황다오, 동쪽으로는 노산을 넘는 빈해도로가 “대청도”의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고속도로망을 완벽화하는 항안 고속도로(杭鞍快速路)
2006년 많은 주목을 받았던 동서를 횡단하는 항안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칭다오의 고속도로망 구축 전략의 일부로서의 입무를 다할 수 있게 되었다.
기차역의 개조
2008 올림픽 요트 경기를 맞이하기 위하여 고객원의 수준과 수요에 따라 철도부와 칭다오 시정부는 기차역을 신축하기로 결정했다. 새로운 기차역은 2008년6월 시범에 들어간다.
공항 운송력의 업그레이드
“十一五”기간 공항의 발전을 추진하여 5년간 고객운수량이 960 만명에 달하여 국내외 주요 공항이 될 전망이다.
시민의 생활 품질을 높이는 연극 공연장
2008올림픽 건설 계획 중의 하나로 연극 공연장 공사가 진행중이다. 칭다오의 산, 해, 구름을 주제로 디자인된 공연장은 오픈후 시민의 생활 수준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산동성 국제 문화 교류에 중요한 테라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을 북쪽으로 이전시키는 “중앙거주권(中央居住区)”
동부에 있는 이창구 동부의 “중앙거주권”의 이동에 따라 현대적이고 고급적인 거주권이 나타날 것이다. 4구 중에 대형 부동산을 건설할 수 있는 유일한 지역으로 이창구의 동부 역시 남북의 빈부차를 절감시키는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완벽화된 사회보장시스템
“十一五”기간 칭다오의 발전 목표는 완벽확된 시회보장시스템을 건설하는 것이다. 2010년말 노후보험의 계약자는 163 만명, 기본 의료보험 계약자는 200 만명으로 주민들의 생활을 편안하게 하는 게 그 목적이다.
전기제품 U-home
미래에 우리의 가정이 어떻게 될까? 무선 방식으로 집에 있는 특정한 설비와 대화할 수 있어 어디에 있든지 집이 마치 눈 앞에 있는 것 같은 생활이 나타난다. 한 걸음만 걸으면 현대적은 생활을 누릴 수 있는 하이얼의U-home은 소비자를 새로운 디지털 궤도에 올려놓았다.
5년동안 27 만세트 중소형 주택 완성
칭다오 주택건설 “十一五”계획에 따르면 2006년부터 2010년까지 부동산에 1079 만위엔을 투자, 중소형 주택 27 만가구, 일반 주택 62500 가구를 건설할 계획이다. 향후 주택 보장 시스템을 개선하며 주민들이 싼 가격으로 주택을 구매할 수 있게끔 관련 조치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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