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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청도 청양구 10대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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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879
회] |
 1. 중국 중앙 정책연구실 “농촌 샤오캉(小康) 전면적 건설 가속화 및 청양 사례 연구 세미나” 청양구에서 개최
지난 2006년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중앙정책연구실은 청양구에서 “농촌 샤오캉(小康) 전면적 건설 가속화 및 청양 사례 연구 세미나”를 개최하였으며 13개 중앙 및 국가부문, 위원회, 18개 성(자치구, 직할시)의 정책연구실 관계자들이 참가하였다. 청양구는 과학발전가치관으로 경제발전을 이끌고 샤오캉 사회 전면적 건설을 목표로 하였으며 공업화를 토대로 도시와 농촌의 일체화 및 각종 사회보장체계를 구축하여 중국 샤오캉 전면적 건설의 모범도시가 되었다고 좌담회는 밝혔다.
2. 칭다오 수출가공구 중국 수출가공구에서 선두 위치
2006년 칭다오 수출가공구에서 유치한 외자 총액은 2.36억달러, 이미 도착한 자금은 5,066만달러, 등록자본은 1억 달러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 59개 수출가공구에서 칭다오 수출가공구는 금액별로 각각 제2위, 제3위, 제3위로 발돋움하였다.
3년전 청양구는 칭다오시 발전전략분포에 따라 발전이 뒤떨어진 청양구 서부지역 허토가도(河套街道)에 칭다오 수출가공구를 설립하였다. 짧은 3년내 칭다오 수출가공구는 빠르게 발전하여 척박한 지역을 완벽한 시설과 생태환경을 유지하는 동시에 수출 지향형, 현대화, 산업화된 새 지역으로 변화시켰다. 청양구는 국내에서는 빠르게 차량 자동식별시스템, 컨테이너 번호식별시스템, 감시카메라, 경보시스템, 전자순찰시스템 등 6대 지능화 정보관리시스템을 건설하는 동시에 “1차 신고, 1차 서류 심사, 1차 검사, 1차 통관”의 세관 지능화 정보관리시스템을 갖추고, 상담, 체결, 심사 등 전과정의 서비스체제를 설립하여 우월한 투자환경과 발전환경을 마련하였다.
칭다오 수출가공무역구에서 체결한 외자는 누계 33개, 투자액은 5.03억달러, 등기자본은 2.12억달러에 달하였다. 투자액이 1,000만달러를 넘는 항목은 18개에 달하였고 등기자본이 1,000만달러를 넘는 항목은 11개에 달하였으며 이미 생산에 들어간 기업은 13개, 건설중인 기업은 8개에 달하였다. 현재 청양구 기업 고용인구는 6,000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3. 칭다오 신천지(1기)공정 국가우수품질공정상 수여
2006년 11월, 칭다오 신천지(1기)공정은 국가우수품질공정상을 받았으며 이는 산동성내 수여된 5개 항목 중의 하나로 칭다오시에서 유일하게 상을 받은 프로젝트이다. 칭다오 신천지는 관광, 비즈니스, 문화 등의 하나로 청양구의 도시 핵심 경쟁력과 이미지를 제고하게 될 중요한 프로젝트이다.
총 25억위안을 투자한 보룡도시광장, 18억위안을 투자한 완커매력성(万科魅力之城), 서울 영화관 등 3차산업 항목 역시 청양구의 도시 핵심경쟁력을 유력하게 향상시켜 청양 도시건설에 역사를 남겼다.
4. 산동성 농촌 개조사업 회의 개최
2006년 7월 4일부터 5일까지 산동성 농촌 개조사업 회의가 청양구에서 개최되었다. 회의에서 청양구의 신 농촌건설은 기타 도시의 모범이라고 밝혔다. 현재 청양구는 28개 주택단지의 구 농촌(旧村) 개발을 마쳤으며 이주 면적은 321만평방미터, 건설면적은 376만평방미터로 3.2만명이 신 주택에 거주하게 되었고 7,000여무의 산업발전용지를 비워 3차산업 건설을 추진하였으며 주민들의 생활 수준을 향상시켰다.
5. 청양구위원회 제3기 8차 위원회 개최
11월 30일, 청양구 구위원회 제3기 8차 위원회가 개최되었으며 회의에서 구 위원회의 사업보고를 토론하고 “샤오캉(小康)사회 전면적 건설 가속화 및 조화(和谐) 사회 건설에 관한 의견”에 대해 심사 토론하였다. 위원회 확대회는 2007년에 산동성에서 제출한 8년내 전면적인 샤오캉(小康)사회 실현 목표를 세웠다.
6. 청양구 수출입 총액 67억달러, 그 중 수출액은 42억달러로 산동성 1위 발돋움
2006년 9월, 한국 서울에서 성양구 초상 설명회가 성황리에 열려 한국과의 전면적인 합작을 촉진하였다. 현재까지 청양구에 입주한 한국기업은 1,500여개, 거주 한국인은 3만여명으로 산동성에서 유일하게 “한국기업밀집구”로 선정되었다. 2006년 청양구의 수출입액은 67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하였으며 그 중 수출액은 42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9.7% 증가하여 산동성의 1위로 발돋움하였다.
7. 23개 기업이 칭다오시 100대기업, 5개 기업이 산동성 100대기업으로 선정
2006년 칭터(青特), 시잉먼(喜盈门), 칭배엔(青变)을 위주로 한 민영기업이 급속한 발전을 가져왔으며 이미 23개 기업이 칭다오시의 100대 기업으로 선정되었고 5개 기업이 산동성 100대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민영경제의 생산액과 세수액은 청양구의 60%이상을 차지하였다. 그 중 칭터 브랜드는 2006년 칭다오시에서 유일하게 중국의 치명상표(驰名商标)로 선정되었다.
8. 세정아리안, 중한국제소상품성 등 3차산업 시스템 투자 및 출시
2006년 8월 10억위안을 투자한 중국 북방 지역내 최대규모의 공예품 및 장식품 부자재시장인 칭다오 중한국제소상품성이 정식으로 개업하였다. 9월에 5,000만달러를 투자한 칭다오 세정아리안 한국성 국제쇼핑센터도 시작되었으며 선전완커(万科)그룹에서 18억위안을 투자한 완커매력성, 25억위안을 투자한 보룡도시광장 등 10여개 대형 3차산업 프로젝트가 착공 또는 오픈되어 3차 산업의 발전을 크게 추진하였다.
9. 교육 및 문화활동을 통한 당원간부와 주민들의 의식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
의식수준 제고를 경제발전과 건강한 사회건설을 촉진하는 요소로 청양구는 교육, 훈련, 관리, 감독 등 절차를 거쳐 당원과 주민들의 의식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하였다.
동시에 청양구는 환경에 대해 종합적인 관리를 시작하였다. 위법 건축물을 철거하고 간판광고를 규범화하였으며 교통차선에 대해서도 엄격한 관리를 실시하여 우월한 도시환경을 마련하였다.
10. 과학적으로 안전을 보장
지난 2006년 청양구는 정치, 사회, 민원처리, 생산 등 4개 안전을 중점으로 사회치안건설을 강화하였다. 5,900여만위안을 투자하여 청양구 211개 주택단지에 감시 카메라설비를 설치하고 사회 치안관리를 강화하여 안정되고 조화로운 사회분위기를 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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