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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주택건설 전문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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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30일에서 31일까지 시정부는 칭다오 주택건설 전문회의를 개최하였으며 칭다오 주택건설계획 및 “2개조, 2성장, 2저, 1안(两改，两增，两低，一稳)”의 건설목표를 논의하였다. 칭다오시 위원회 부서기이자 시장인 샤겅(夏耕)은 각급 정부는 주민들의 주택환경을 내실있게 개선하기 위하여 건설목표에 의하여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칭다오시 상무위원이자 부시장인 왕수젠(王书坚), 부시장인 뤄영밍(罗永明)은 회의에 참석, 발표하였으며 시남구, 시북구, 사방구, 이창구, 노산구 정부는 각각 주택건걸회의 개최된 이후의 주택건설 진행상황을 보고하였다.
회의에서 “十一五”기간과 2007년 칭다오시 주택건설목표를 확정하였으며 시정부는 구 시가지, 도시중 마을 개조 건설을 확보하기 위하여 시내 4개 구정부(区政府)와 계약서를 체결하였다.
샤겅은 시정부와 각 구정부는 주택건설 촉진위원회를 설립하여 연합회의제도를 시행해야 하며 건설모표를 구체적인 단계로 나누어 실행한다고 밝혔다. 구 시가지, 도시중 마을 개조, 임대 주택 건설 등 주요 프로젝토의 입지, 검사 등을 융통성있게 해결해야 되며 시가지, 도시마을의 이주는 주민가정 방문, 홍보, 조사 등 다양한 형식을 통하여 철저하게 진행한다. 주택건설 구조와 수준을 확보하며 중·저가, 중·소형(中低价位·中小户型) 주택을 위주로 부대시설과 환경건설을 중요시한다. 그외 주택건설 제도를 완벽화하며 법율에 의하여 질서있게 진행하며 보장성 주택의 제공을 순서있게 해야 한다.
신축 주택 가격증폭 및 저가주택 매출가는 지난해 대비 낮고 경제형 주택 가격은 안정을 유지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각 부문은 가격 제한 업무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또한 언론의 홍보를 통하여 주민들의 주택 설비 관념을 바꾸고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서비 관념을 수립해 주어야 한다. 주민들의 감독을 충분히 받도록 정부 및 관련 부문은 정기적으로 주택 건설 상황을 발표하며 주민들이 실제적으로 정부의 관심을 느끼도록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2007년 칭다오시는 구시가지, 도시중 마을 개조를 추진하며 중·저가, 중·저형 건설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그중 시내 4구에서 9개 구시가지 개조 프로젝트는 부지면적 128 만 평방미터, 이주 주민 16,728 가구, 이주 면적 약 68 만 평방미터이며 건설면적 약 184 만 평방미터, 주택면적 128 만 평방미터로 총 56 만 평방미터, 약 6,900 세트의 주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9개 도시중 마을 개조 프로젝트는 부지면적 125 만 평방미터, 이주 주민 4,744 가구, 이주 면적 50 만 평방미터이며 건설면적 162 만 평방미터, 주택면적 84 만 평방미터로 약 78 만 평방미터, 9,700 세트의 주택을 제공할 전망이다.
동시에 41 만 평방미터의 저가주택 공사가 올해 시작할 것이며 그중 20 만 평방미터의 공사가 준공될 예정이다. 시내 4구에 경제형 주택 240 만평방미터 중 올해 70 만 평방미터의 공사가 준공될 전망이다. 그외, 시정부는 5 억위엔을 투자하여 3,000 가구 임대용 주택을 개발하며 8,000 만위엔으로 저가 임대 주택의 임대비를 보조하고 일부 가난한 가정의 주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저가 임대용 주택 200 가구를 건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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