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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하이 공업의 대대적 추진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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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산동성 경제무역위원회에서 공포한 산동성 제13차 기업기술센터리스트 중 웨이하이시 하이마그룹(海马集团) 등 4개 기업은 선진 기술개발로 선정되었다. 웨이하이시위원회, 웨이하이시정부는 공업강시(工业强市)를 목표로 기술과 자금 투자를 확대하고 자주성 창신을 추진하여 새로운 업적을 실현할 계획이다.
웨이하이 지급시(地级市)성립이후 웨이하이의 공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웨이하이시경제무역국의 통계에 따르면 1987년 웨이하이시 공업이윤은 2.75 억위엔으로3대산업 (농업, 공업, 서비스업)의 비중은 49.4:35:15.6이며 농업이 주도작용을 하는 한편 하이테크산업의 생산액 비중이 5%밖에 되지 않았던 실정이었다. 2006년 공업이윤은 146 억위엔으로 증가하여 대중형 기업이 837 억위엔이라는 공업 증가액을 창조하며 3대산업의 비중도 8.52:62.1:29.4로 상승, 공업이 주도작용을 하고 있으며 하이테크산업의 생산액도 27%로 증가되었다.
웨이하이시는 웨이하이의 실제를 기초로 하여 6항업무, 6개전환(6项工作，6个转变)의 목표를정하였으며 품질 추진 및 공업경제가 빠르고 건전한 발전으로 전환, 기술 개조 추진 및 구조조정이 내실있는 방향으로 전환, 자주창신 추진 및 기술발전이 창신 시스템으로 전환, 에너지 절약과 원가 인하 추진 및 경제성장 방식이 집약형 성장으로 전환, 우세기업 추진 및 업무중점이 대중소형기업으로 전환, 기계와 전기 제품 추진 및 공업수출이 질좋은 품목으로 전환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공업발전의 가장 뚜렷한 특징은 투자 구조를 개선하며 투자 질량 및 효익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2006년 상반기까지 웨이하이시 130여개 중점 기술개조 프로젝트가 연이어 시작되었으며 올해 매출액이 260 억위엔을 초과하며10포인트의 경제 성장율을 가져올 전망이다. 동시에 투자구조를 개선하며 섬유, 태양광전지 등 하이테크 프로젝트를 추진, 자동차, 조선 등을 양성, 장비 제조업의 현저한 발전을 실현할 전망이다. 기술개조 및 창신 시스템 중 선박 등 10가지 중점 제품을 지지하며 웨이하이선박공장의 이전 및 확대 등 업그레이드된 프로젝트를 주도할 것이다. 한편 기술함량이 높고 환경오염이 적은 에너지 절약형, 환경 친화형 산업으로의 투자를 기울일 계획이다.
자주창신을 강화하여 과학기술을 가속화하여 웨이하이시는 시급(市级)이상의 기업기술센터가 77개에 달하고 있으며 2007년 기업창신 시스템건설로의 전환을 실현하고 하이테크제품, 기계 및 전기 수출 제품, 에너지 절약형 및 환경 친화형 제품으로 기울일 것이다. 동시에 브랜드 전략을 시작하며 지적 소유권, 종합경제력이 있는 유명 브랜드를 양성할 계획이다.
순환성 경제를 발전하여 절약성 사회를 만들며 경제 성장 방식을 조방형에서 집약형으로 전환하고 있다. 기술도입과 자주창신을 통하여 재제조산업(再制造产业) 특히 기계 및 전자 제품을 발전시켜 순환성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룰 것이다. 국가 에너지 절약 계약을 바탕으로 하여 하이테크, 에너지 절약 및 원가 인하 기술, 청결성 생산기술을 이용하여 전통산업의 개조를 가속화할 것이다. 에너지 절약 검사 시스템을 완벽화하여 순환경제 10개, 청결성 생산 시범 기업 10개를 설립할 계획이다.
올해 우세 기업의 발전을 촉진시켜 업무중점을 대형기업에서 대중소형기업으로 전환하며, 60개 시급중점기업과 40개 성장형기업을 주체로 하여 강세기업을 양성할 것이다. 투자유치력을 강화하여 국내외 자원 우세를 발휘하여 강세기업의 전략적인 조합을 가속화하며, 서비스를 완벽화하여 중소형서비스업을 추진하여 경제발전과 사회안정을 이끌어나갈 것이다.
웨이하이의 가공무역은 수출비중이 크고 제품의 기술함량이 적고 부가가치가 낮은 단점이 있는 실정이며 올해 웨이하이시는 수출입 제품 구조의 업그레이드를 중점으로 무역성장방식을 전환하여 기계 및 전자 제품, 하이테크 제품을 발전시킬 것이다. 기계 및 전자 제품 수출을 우선화하는 국가정책을 바탕으로 다원화 시장전략을 실시하여 일본, 한국 시장을 유지하는 한편 미국과 유럽 시장으로 진출, 러시아, 인도, 아프리카 등 신흥시장으로의 확대를 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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