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주재하고 있는 한국영사관에서는 중국외교부영사 혹은 그 동등권한을 지닌 지방외사판공실의 인장과 담당직원 서명의 진위여부만 확인이 가능합니다. 한국영사관은 중국 내 공증서 혹은 상업문서에 찍힌 기관 서명과 인장의 진위여부를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해외에서 사용될 문서는 반드시 중국내 외교부영사 혹은 그 동등한 권한을 지닌 지방외사판공실의 확인을 받은 후, 주중국영사관의 영사확인을 통하여 중국외교부영사 혹은 지방외사판공실의 인장과 담당직원 서명의 사실을 인증합니다.

 

그러므로, 중국에서 발행되는 서류(고등학교 이하의 학적서류는 제외)는 반드시 공증처에서 공증을 받으시고, 외사판공실에서 인증을 받으신 후 당관에 방문하시어 영사확인을 받으셔야 함을 알립니다.

 

<영사확인 시 구비서류>

 

1. 외사판공실에서 인증받은 서류 원본 및 사본

 

2. 신청인의 신분증

 

3. 수수료 : RMB 14

 

(영사확인 받을 서류는 반드시 원본이어야 하며, 제출하시는 사본은 당관 보관을 위함이오니, 협조 바랍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여권과(8399-7723,7724)로 연락바랍니다.

 

첨부 : 중국 영사확인 지침(중문)

출처:주칭다오대한민국총영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