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관 관내 거주 중국인의 한국방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07년 이후 최근 3년간 연속하여 연간 10만 건 이상의 사증을 발급한 것을 기념함과 동시에, 한국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2009년 사증발급 10만 돌파 기념행사”를 개최함

동 기념식은 유재현 총영사 및 관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관 5층 접견실에서 09.11.2(월) 오후 3시 사증발급 10만 번째 대상자에게 직접 사증 교부 및 기념증서를 증정

또한 한국관광공사청도지사 정용문 대표가 참석하여 중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하여 한국관광상품권(인민폐 4천원 상당)을 증정

올해 10만 번째 사증을 발급받은 孙　岩(女)은 총영사관을 방문하여 기념증서를 받고 한국정부에 감사의 표시를 함

孙　岩(女)은 현재 연대 무역회사에서 통역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한국기업과 수출 상담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고자 사증을 신청하였으며, 10만 번째 행운의 주인공이 되어 영광이라고 말함

당관은 1994년 개관이래 2007년 최초로 연간 10만 건 이상의 사증을 발급한 후 3년 연속 10만 건 이상의 사증을 발급하고 있음

2004년 사증발급은 34,467 건에 불과했지만 지난해에는 112,480건으로 2004년 대비 226% 증가, 금년 말에는 12만 건 이상 사증발급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