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둥 지역 뉴스 5/29(목) 스크랩 >

 중국, 2분기 GDP 성장률 7.4% 안팎

현재 중국의 경제 성장률이 계속되는 둔화로, 합리적인 성장 범위 내에 시행하고 있음. 2분기 GOP 성장률이 7.4% 안팎일 것이라고 예상됨. [자료원:人民网-人民日报]

칭다오에서 중국 최초 '면직물 국제 전자상거래' 서비스 플랫폼 시작

국내 최초 면직물 국제 전자상거래 서비스 플랫폼이 칭다오에서 개통, www.sinotex.net에 의해 추진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같이한 020 운영 서비스 모델을 취하고, 5년 내에 년 100억 위안 목표를 예상함. 중국 세관의 통계에 따르면 2013년 전국 면직물 수입은 2009년보다 두 배인 최대 210만 톤이고, 올해 면직물 수업은 300만 톤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됨. 면직물 국제 전자상거래 서비스 플랫폼은 중·소형 방직 제조기업에 전 세계의 방직 거래상을 직접 만나는 인터넷 공간을 제공할 예정임. [자료원:大众日报]

옌타이시(烟台)에서 처음으로 H7N9 발견

옌타이시에서 처음으로 H7N9 독감이 발견됨. 환자는 61세 신모씨로 퇴직한 후 현재 옌타이시 개발구에 거주하고 있음. 이 환자는 5월 6일부터 발열, 호흡곤란 등의 병세가 나타났으나 자발적인 약물 치료를 통해 병세가 호전되었음. 하지만 5월 11일 증세가 다시 심해져 입원한 후 5월 21일에 H7N9 독감 확진을 받음. [자류원: 烟台大众网]

웨이하이시 출입국 검험검역국, 한국 수입목걸이 납 기준 초과로 반송

산둥성 웨이하이시 출입국 검험검역국은 한국에서 수입한 일부 크리스털 목걸이에서 납 함유량이 기준치보다 13.6배 초과하여 반송 처리시켰다고 밝힘. 웨이하이시 출입국 검험검역국은 이번 사건은 산둥성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사례로, 중금속 중독으로 인한 구토, 설사 등의 문제발생을 예방하고자 엄격히 처리하였다고 함. [자류원: 半岛网-半岛都市报]

광둥성(广东省), 홍콩과 마카오 전자 통행증 시범운행

공안부는 광둥성에 시범적으로 홍콩과 마카오 전자 통행증을 시범적으로 시행하기로 하였으며 광둥성 공안기관은 5월 20일부터 신청을 받기 시작함. 전자 통행증에는 디지털화한 개인 정보와 지문 정보가 있음. 통행증의 신청 및 발급, 그리고 사용이 더욱 빠르고 편리해지며 항구에서 스스로 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가능해 자동통관 실현이 가능해짐. [자료원: 济南日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