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 지역 뉴스 7/18(금) 스크랩>

중국 외화 보유액 3.99만억 달러

15일 중국 인민 은행이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올해 6월 말까지 국가 외화 보유액은 3.99조 달러로 4조 달러라는 큰 관문에 근접함. 중국 인민 은행 성송청(盛松成) 조사 통계 사장은 약 4만 달러의 중국 외화 보유액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것이며 세계 외화 보유액의 약 3분의 1을 차지한다고 밝힘. [자료원: 青岛财经日报]

중국, 신에너지 차량구매세 면제

중국은 올해 9월부터 2017년까지 전기자동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연료전지차 등 3종 신에너지 차량(수입차량 포함)에 대하여 차량구매세 면제정책을 실시할 예정임. 2014년 상반기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2.2배 증가한 2.05만 대로 집계되었으며 그중 순수전기차 11,777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는 8,700대임. [자료원: 每日经济新闻]

중국, 2013년 방송산업 총수입 3,700억 위안

2013년 중국 방송산업 총수입은 3,735억 위안으로 집계되었으며 그중 재정수입은 437억 위안(2012년 대비 10.5%↑), 광고수입은 1,387억 위안(9.2%↑)으로 조사됨. [자료원: 新华网]

제 3회 한국 상품 박람회 계약 의향액 5억 위안 초과

7월 11일에서 13일에 열린 “2014 제 3회(제남) 한국 상품 박람회”는 성황리에 막을 내림. 제남시 상무국의 초보적인 통계에 따르면 전시회 3일 동안 총 다녀간 참관객 수는 연인원 7만 명으로 이전 1~2회 참관객의 합계 보다 많음. 계약 의향액은 5억 위안을 초과하였으며 이는 제 2회 한국 상품 박람회보다 약 3배 이상이 증가 된 수치임.(제 1회 1.2억 위안, 제 2회 1.5억 위안). [자료원 : 济南日报]

상반기 가공 무역 수출입, 옌타이(烟台)가 산동성 1위 차지

올해 상반기, 산둥성 전체 수출입은 9.5% 증가함. 작년대비 0.9%의 하락세를 보인 전국 총 수출입액과 비교하면 옌타이 총 수출입액의 16.2%라는 증가율은 매우 눈에 띄는 수치임. 그 중 옌타이 가공 무역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함. 올해 상반기 옌타이시 가공 무역 수출입액은 32.1% 증가한 874.4억 위안이며 동기대비 옌타이시 수출입의 58.9%를 차지함. 그 중 수출액은 26.9% 증가한 498.8억 위안, 수입액은 39.8% 증가한 375.6억 위안임. [자료원: 烟台大众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