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 지역 뉴스 7/21(월) 스크랩>

상반기 중국 재정수입 8.8% 증가

올해 상반기 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재정수입은 7463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함. 이 중, 6월 재정수입은 부가가치세 하락 및 수출환급 증가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의 낮은 성장 수준을 이어가고 있음. 6월의 재정수입은 총 1346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함. 이 중, 중앙재정수입은 547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하였고, 지방 재정수입(본급)은 798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함. 중국 재정수입 중 조세수입은 1080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1% 증가함. [자료원: 大众日报]

중국, 연간 기업 경제손실액 6,000억 위안

상업사기, 위조품 판매, 식품안전사고 등으로 인한 중국 기업들의 경제손실액이 매년 6,000억 위안을 초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중국정부는 신용정보플랫폼 구축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용중국망(信用中国网) 홈페이지를 개설할 계획임. [자료원: 京华时报]

24개 산둥성 기업 중국 500대 기업으로 선정, 칭다오 하이얼 선두 차지

2014년 <포춘(财富)>에서 중국 500대 기업을 발표하였고, 24개의 산둥성 기업이 명단에 오름으로써 작년과 같은 수준을 유지함. 칭다오 하이얼 주식회사는 산둥성 기업 중 제일 높은 순위에 오른 기업이며, 864.88억 위안의 영업 수익으로 61위를 차지함. 산둥성 华鲁恒升化工 주식회사는 84.69억 위안의 영업 수익으로 최초로 500대 기업에 선정되었고, 순위는 493위임. [자료원: 大众日报-大众网]

중국 제 1 해양 재산권 교역 센터, 옌타이(烟台)에 건설 계획 중이며 올해 정식으로 설립

산둥성은 현재 중국 첫 해양 재산권 교역 센터를 옌타이에 세울 계획 중이며 이는 올해 정식으로 설립될 예정임. 산둥성 해양ㆍ어업청, 산둥성 국가 자원 위원회, 옌타이시 정부는 현재 적극적으로 해양 재산권 교역 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역, 섬 사용권 등 해양자원 판매 및 이전을 해양 재산권 교역 센터에서 담당하게 함. 재산권 교역 센터는 시장을 통해 해양 자원 배분의 최적화를 실현할 것임. 산둥성 재산권 교역 센터와 옌타이시 도시건설 회사, 옌타이시 국유 자산 경영 유한회사의 공동 출자로 해양 재산권 교역 센터를 건립하기로 결정하였으며 등록 자본은 6000만 위안임. [자료원: 齐鲁晚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