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 지역 뉴스 8/6(수) 스크랩>

14개 산둥성 기업, 해외 부동산 시장 개척

세계 경제가 회복중인 가운데 산둥성 기업 해외 부동산 시장 개척 속도가 빨라지고 있음. 산둥성 상무청이 최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산둥성 해외 직접 투자는 전년 동기대비 대략 35% 증가로 중국 전체 평균 수준을 크게 능가. [자료원: 大众日报]

라오산(崂山)상공국, “브랜드량구(品牌亮区)” 프로젝트 실시

라오산 상공국은 “브랜드량구” 프로젝트를 실시, 기업 및 기업 상표 등록 활동을 전개. 새롭게 설립한 기업이 영업 허가증 발급 신청을 할 때, 기업 상표 등록 안내서를 전달하여 상표 등록을 신청하도록 함. 현재 1,000여개 기업의 상표가 승인을 받음. [자료원: 大众日报]

류팅가(流亭街) 콜드체인(냉동품을 저장, 수송하는 저온유통체계)

 물류 시범 운행 8억 투자

칭다오 청양구(城阳区) 류팅가에 위치한 룽칭(荣庆) 콜드체인 물류가 시범 운행 단계에 돌입. 현재 냉동 창고 2대가 설치되어 보온 재료의 테스트 및 시범 운행을 진행 중이며 연말 본격 가동될 예정. 이 프로젝트의 총 투자액은 9억 위안으로 고급 항온(恒温) 저장 및 배송이 주요 업무임. 1기(一期) 건설 면적은 대략 1.2만㎢로 사무실 빌딩, 정보 센터와 냉장 및 냉동 창고를 건설.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500여명의 구직문제가 해결되고, 연간 거래액은 8000만 위안, 세금 수입은 600만 위안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 [자료원: 大众日报]

올해 공공재정 65% 민생에 투입

올해 칭다오 공공재정 예산 676억 위안 지출. 사회보장, 의료, 교육, 삼농(三农, 농업·농촌·농민), 공공안전 등 민생영역에 사용됨. 이는 재정지출의 65% 비중을 차지. 상반기 칭다오는 11개의 민생 보장 정책 영역을 넓혀 시민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 [자료원: 青岛日报]

칭다오 공항 자동 출입국 심사 서비스 오픈

장기간의 시범 운영을 통해 7월 29일, 산둥성 칭다오 공항 출입국 검문소가 중국 공민 자동 출입국 심사 통로를 정식으로 오픈. 전자여권을 가지고 있는 중국 공민은 자동 출입국 심사대를 통해 출입국 할 수 있으며 이는 대대적으로 출입국 효율을 높일 것임. [자료원: 半岛网-半岛都市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