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 지역 뉴스 8/27(수) 스크랩>

中, 개인 국외투자 허가 예정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국외투자 심사·비준범위 축소, 관련 절차 간소화 등 심사·비준제도를 개혁하고 관리규정을 정비해 개인 투자자의 국외투자를 허가할 예정이라고 밝힘. [자료원: 经济日报]

中, 7월 전국 사회소비품 소매 총액 2조 776억 元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7월 전국 사회소비품 소매 총액은 전년 동기대비 12.2% 증가한 2억 776억 위안으로 10.5%의 실제성장률을 기록함. 항목별 소비금액은 차량(2조 610억 위안), 식비(3조 479억 위안), 패션(856억 위안), 휴대폰(205억 위안), 보석(203억 위안) 등으로 나타남. [자료원: 辽沈晚报]

칭다오시, 휘발성 유기오염물질 배출 매년 8000톤 줄여

2011년 원유탱크, 주유소 및 기름탱크차 가스오염종합처리를 실시한 이래, 칭다오시는 10개 원유탱크, 695개 주유소 및 237개 기름탱크차의 가스종합처리업무를 완성하여 누적 장려금 1106만 위안을 받음. 칭다오시는 휘발성 유기오염물질 배출을 매년 약 8000톤 줄였으며, 6000만 위안의 경제효과를 보았음. [자료원: 青岛财经日报]

지난시(济南市), 새롭게 증설한 500대 택시 운영 시작

8월 5일 오후, 마지막으로 룬화(润华) 택시회사의 10대 택시가 순조롭게 여객운수관리센터의 심의 및 검사를 통과하여 도로운수허가증을 획득함. 지난시는 500대의 택시를 늘리고, 운영에 들어갔음. 지난시는 특별한 상황을 제외하고 올해 안에 시내 택시수량을 늘리지 않을 계획임. [자료원: 济南日报]

르자오시(日照市) 금융업계 운영 양호

올해 복잡∙다양하게 변화하는 경제금융형세를 맞이하면서 르자오시 금융업계는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운영형태를 보임. 7월말까지 르자오시 인민폐 및 외화의 항목별 예금 잔고는 2153.4억 위안으로 연초에 비해 21% 상승하여 373.3억 위안 증가함. 이는 산둥성에서 가장 큰 증가폭이며 동기대비 127.4억 위안 증가한 것임. 인민폐 및 외화 융자잔액은 1801.9억 위안으로 연초에 비해 21% 상승하여 321.5억 위안 증가하였음. 이 또한, 산둥성에서 가장 큰 증가폭이며, 동기대비 191.3억 위안 증가한 것임. 예대금 증가속도는 7달 연속 성 1위를 차지하였으며, 예금 증가량도 성에서 7위를 차지함. 융자금 증가량은 차례로 칭다오시(青岛市), 지난시(济南市), 옌타이시(烟台市), 린이시(济南市)가 많으며, 르자오시는 5위임. [자료원: 日照日报]

오늘의 시시콜콜 : 중국 냉동식품 시장동향 

<집에서 먹는 게 더 좋아..몸집 커지는 중국 냉동식품시장> 

http://infomailer.kotra.or.kr/20140826/qingdao_daily0827_frozenfood.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