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 지역 뉴스 8/28(목) 스크랩>

中, 1~7월 국유기업 이윤 1.43조

1월부터 7월까지 국유기업의 누계 실현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9.2% 증가한 1조 4,300억 위안이며 누계 영업 총이익은 동기대비 5.8% 늘어난 27조 2,200억 위안임. 7월 말 기준, 국유기업 자산총액은 11.8% 증가한 반면 부채 총액은 12.2% 늘어나 부채 증가폭이 자산 증가폭보다 큰 것으로 나타남. [자료원: 经济参考报]

산둥성, 200만 묘(亩) 농지 여전히 가뭄

8월 22일 산둥성 홍수가뭄 방재 총지휘부(省防总办)에 따르면 현재 산둥성 가뭄상태는 호전되었으나 빈저우시(滨州市), 더저우시(德州市), 지난시(济南市), 쯔보시(淄博市) 등은 가뭄이 여전히 비교적 심각한 상황임. 200만 묘의 농지에 가뭄이 들었으며, 그 외 15만 명이 식수 문제를 겪고 있음. 쯔보시, 지닝시(济宁市) 등 주로 산둥성 중남 산간지역 가뭄이 심각함. [자료원: 大众日报]

칭다오시, 상반기 식품 표본조사 합격률 최고기록

칭다오시 식약품 관리감독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식품 표본조사 합격률은 96.3%로 역사상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함. 각 부서들은 ‘위법행위 타파, 식탁안전 수호’, ‘안전 고위험 식약품 개선’ 등 특별조치들을 시행하였으며 동시에 위법안건 1214건을 엄격히 처리하였음. 독콩나물, 질병 폐사한 돼지 불법판매, 브라질 소고기 등 범법안건은 90건으로 범죄 용의자 120명을 체포하였고, 1383만 위안에 달하는 벌금 및 재산을 몰수하였음. 엄격한 처벌, 감독, 문책을 통해 시민들의 ‘혀끝의 안전’을 수호하였음. [자료원: 青岛财经日报]

칭다오시, 신에너지원 자동차 9월부터 자동차취득세 면제

8월 25일 칭다오시 재정국에 따르면 2014년 9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신에너지원 자동차취득세를 면제하기로 하였음. 기업은 조건에 부합하는 자사 자동차 모델을 공업정보화부에 신청하면, 자동차취득세 면제목록에 들어가게 됨. 공업정보화부와 국세총국은 가까운 시일 내 심사를 거친 자동차 모델을 발표할 예정임. [자료원: 青岛日报]

르자오시(日照市) 약국 10곳 영유아 제조분유 시험판매

르자오시 식약품 관리감독국에 따르면 르자오시는 10곳의 약국을 선별하여 영유아제조분유 판매를 시험 도입하였음. 그 중 둥강구(东港区) 3곳, 쥐현(莒县) 2곳, 란산구(岚山区), 우롄현(五莲县), 르자오 경제기술발전구, 산하이톈(山海天)관광휴양지, 르자오 국제해양성에 각각 1곳이 있음. [자료원: 日照日报]

오늘의 시시콜콜 : 중국에너지 산업동향 

<중국의 에너지산업, 대기오염 예방 마련> 

http://infomailer.kotra.or.kr/20140826/qingdao_daily0828_energy.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