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 지역 뉴스 9/11(목) 스크랩>

中, 1-7월 공공재정수입 8.5% 증가

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1-7월 전국 공공재정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한 8조 7,300억 위안으로 예산의 62.6%에 달함. 7월 당월 증가폭은 상반기 대비 1.9% 감소함. [자료원: 北京青年报]

치루(齐鲁)증권 산둥기업 300억 위안 이상 자금 모집

작년 8월, 산둥성이 ‘산둥성 금융개혁발전 가속화에 관한 몇 가지 의견(약칭 ‘금융개혁 22조’)’를 시행한 이후, 직접융자시장은 발전하기 시작하였음. 치루증권은 산둥성에서 가장 큰 성(省)관할 증권사로 주권, 채권, 인수합병 등의 방법으로 성내 기업 300여 억 위안의 자금을 누적하였음. 올해초부터 7월말까지 기업 상장 추진, 채권 형성을 통해 산둥성은 직접융자액 1788억 위안을 달성하였으며, 동기대비 70% 증가하였음. [자료원: 大众日报]

7월 칭다오시 은행 융자 잔고액 1000억 가까이 증가 

7월말, 칭다오시 은행 융자 총 잔고액은 17195.5억 위안으로, 연초에 비해 962.8억 위안 증가하였음. 인민폐 및 외화 융자잔액은 10188.3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9.5% 증가하였으며, 예금잔액은 11920.9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10.8% 증가하였음. 칭다오시 외국환수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외화수입 503.5억 달러, 지불 461.5억 달러로 동기대비 각각 15.9%, 22.4%증가하였으며, 수지흑자는 42억 달러로 동기대비 33.4% 하락하였음. 외화 순 유입규모는 줄어들었으나 외국환수급은 균형을 맞춰가고 있음. [자료원: 青岛财经日报]

8월, 칭다오시 투자액 1억 위안 이상 개시사업 40개 

8월, 칭다오시 투자액 1억 위안 이상의 개시사업은 40개로, 총 투자액은 122.4억 위안에 달함. 그 가운데 1차 산업 개시사업은 2개로 총 투자액 4.5억 위안, 2차 산업은 21개로 총 투자액 67억 위안, 3차 산업은 17개로 총 투자액은 50.9억 위안에 달함. 40개 개시사업 중, 투자액이 10억 위안 이상인 사업은 1개로, 황다오구(黄岛区) 룬이(润亿)친환경에너지생산 사업임. 총 투자액이 5~10억 위안에 달하는 사업은 6개임. [자료원: 青岛财经日报]

르자오시(日照市) 항구 무지화 검역신고 시범 운행

르자오시 검사검역국에 따르면, 8월말부터 검역국은 조건에 부합하는 수출입 관할구역 기업에 무지화(无纸化) 검역신고를 시범 운행하여 검역신고 통관처리 시, 평균 2시간을 절약하였고, 검역신고자료 20장을 절약하였음. 첫 번째 운행에서 25개 수출기업이 혜택을 얻음. 무지화 검역신고란 검사검역부에서 기업신용평가를 통해 검사검역업무 처리 조건에 부합하는 기업에 대해 전자 검역신고 데이터를 이용, 종이문서 검역신고 처리를 대체하여 업무를 간소화하는 조치임. [자료원: 日照日报]

오늘의 시시콜콜 : 중국 사료시장 정책동향 

<중국, 사료표준 수정안 시행> 

http://infomailer.kotra.or.kr/20140905/qingdao_daily0911_siliao.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