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 지역 뉴스 9/12(금) 스크랩>

中, 차스닥 기업 상반기 이윤 150억 위안

상반기 387개에 이르는 차스닥(创业板) 기업의 상반기 총 이윤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해 150억 위안에 도달, 상위 240개 차스닥(创业板) 기업의 이윤은 중국 전체 기업 이윤의 60%를 차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음. 그러나 적자기업 또한 25개로 전년 대비 증가해 거품론 우려가 일고 있음. [자료원: 证券时报]

※ 차스닥(创业板, Chasdaq): 제2증권거래소로 벤처·신규 창업기업을 위한 증권 시장(한국의 코스닥, 미국의 나스닥과 마찬가지인 장외시장)

제주도 중국인 소유지 5년새 300배↑ 

한국 국정감찰자료에 의하면 제주도 외국인 소유지의 43%, 한화 6,000억에 달하는 토지가 중국인 소유인 것으로 드러남. 6월 말 기준, 중국투자자들이 소유한 제주도 토지 면적은 592만m2(한화 5,807억 원)로 5년새 296배(1,452배) 증가함 [자료원: 大河网]

190개 산둥기업 ‘중국 대외무역 수출 경기선행지수’에 진입

최근 관세청 발표에 따르면 중국 2861개 대외 무역기업이 ‘중국 대외무역 수출 경기선행지수’ 모범기업에 들어갔음. 그 중, 산둥성 190개 기업이 이에 진입하여, 광둥(广东), 장쑤(江苏), 상하이(上海), 항저우(杭州) 다음으로 전체 성 가운데 ‘중국 대외무역 수출 경기선행지수’에 진입한 기업이 많은 성 5위를 차지하였음. [자료원: 大众日报]

※ 중국 대외무역 수출 경기선행지수: 중국 대외무역 수출에 대해 예측 및 판단하는 중요 지표.

칭다오시 상표 건수 근 7만 건에 달해 

9월 8일 칭다오시공상국에 따르면, 새로 수정한 ‘상표법’ 출범을 계기로, 칭다오시는 상표등록신청 건수가 처음으로 칭다오시 고과에 반영되어, 적극적인 브랜드 설립을 이끌어내었음. 올해 이래 칭다오시 상표신청 건수는 4,848건, 등록은 2,504건으로, 칭다오시 상표등록 및 심사 중인 건수는 총 6.98만 건에 달하여, 동기 대비 15.2% 증가하였음. [자료원: 青岛日报]

중추절 연휴 지난시(济南市) 관광 수입액 9.38억 위안

지난시관광국에 다르면, 중추절 연휴 3일간 지난시가 맞이한 여행객은 117.94만 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2.2% 증가하였음. 여행 총 수입액은 9.38억 위안으로 작년 동기 대비 3.1% 증가하였음. [자료원: 济南日报]

오늘의 시시콜콜 : 중국 청바지 시장동향 

<중, 청바지에 눈을 뜨다, 브랜드 간 무한경쟁시대 돌입> 

http://infomailer.kotra.or.kr/20140905/qingdao_daily0912_denim.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