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주차 주간뉴스 스크랩>

中, 교통인프라 구축

 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올해 교통기반시설 건설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힘. 중앙예산에서 340억원을 교통기반시설 건설에 투입했고 중서부 철도 건설, 도시 고속철도, 고속도로, 공항건설 등 중대 교통인프라 프로젝트를 대대적으로 추진 중임.

중국 매체는 인프라 구축이 경직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함. [자료원: 新华网]

中, 27일 국내유가 발표

 중국은 10일에 한 번씩 유가를 발표하는 원칙에 따라 27일에 유가가 고시 될 예정임. 미국 산유량 감축과 유럽 경제 회복 등의 영향으로 국제원유 가격등락 속에서도 지난번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임. [자료원: 大众网]

 中, 온라인 세뱃돈 열풍

 춘절을 맞아 모바일 결제시장을 선점하기위해 웨이신, 웨이보, 큐큐 등 중국의 IT업체들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함. 온라인 세뱃돈인 홍바오(红包) 서비스로 뿌린 돈이 약 7억 위안에 달함. [자료원: 新华网]

 산둥성, 석탄자원세 적용세율 4%

 《산둥성 석탄자원세 종가지수실시방법(山东省煤炭资源税从价计征实施办法)》에 따르면 산둥성의 석탄자원세 적용세율은 4%임. 쇄갈기 탄광에서 채광되는 석탄은 30% 인하된 세금을 부과하고 보충 채굴된 석탄은 50% 세금을 감면해주는 혜택이 있음. [자료원: 济南日报]

산둥성, 소비와 경제 꾸준히 발전

 상무국의 통계에 따르면 작년 산둥성의 사회소비재 소매총액이 동기대비 12.6% 상승한 24492.04억 위안이었고 이는 중국 전체 성장폭보다 0.6% 높은 수치임. 가격요소를 감안하면 작년보다 0.3% 낮아져 11.5% 성장함. 중국 경제가 신창타이(중국판 뉴 노멀 정책)에 들어간 현재, 산둥성은 농민 소비 증가, 대중상품 소비증가 등 대중화, 개별화, 차별화된 새로운 소비패턴의 등장과 함께 소비가 경제발전에 꾸준히 공헌을 하고 있음. [자료원: 大众日报] 

 산둥성, 식량 및 식용유 가공업 전국 1위

 산둥성 발전화개혁위원회(发改委)와 식량국은 《산둥성식량시장체계건설의견(山东省粮食市场体系建设意见)》을 시행하고 매년 6000만위안을 식량과 식용유 공정건설에 지원중임. 산둥성의 식량 및 식용유 가공업의 규모, 생산액, 이윤과 세금을 중국 내 1위를 유지하고 있음. [자료원: 大众日报]

 산둥성, 세금 수익의 절반이 서비스업

 산둥성 서비스업발전부서(服务业办)의 통계에 따르면 작년 산둥성 서비스업이 동기대비 8.9% 증가하여 25840억위안을 달성함. 이는 전국보다 0.7% 높은 수치임. 산둥성 발전화개혁위원회(发改委)는 서비스업의 발전을 적극 지원하여 지금보다 1.2% 더 높이는 것이 목표라고 밝힘. [자료원: 大众日报]

  산둥성, 공·사 합작으로 민간 자본 활성화

 산둥성 정부는 정부와 사회자본의 합작 등 재정적 지원 방식을 늘려 투융자의 길을 넓힐 것이라고 밝힘. 적극적으로 사회 자본을 육성하여 공공 이익을 취하고 투자주체의 자주성을 주어 투융자개혁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함. 큰 예로 10억위안을 투자한 웨이팡(潍坊)시의 “중국식품구(中国食品谷)”가 있음. [자료원: 齐鲁网]

칭다오, 1월 CPI 1.6% 상승

 국가통계국 칭다오조사팀에 따르면 1월 칭다오 CPI가 동기대비 1.6% 상승했으나 이는 11월 이래 최저 상승폭으로 지난 달에 비하면 0.7% 하락한 수치임. 명절 전 소비가 조금 미뤄진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힘. 식품과 비식품류가 각각 1.4%, 1.7% 상승했으며 의류가 5.8%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임. [자료원: 青报网]

칭다오, 홍다오경제구 창업서비스 강화

  작년부터 홍다오경제구(红岛经济区)는  “1+5” 산업을 내세워 인재, 연구개발, 창업, 과학기술금융자본, 국제합작 등 다양한 플랫폼을 건설하여 홍다오경제구를 전면 강화하였고 특히 창업서비스 환경개선을 이뤄냄. [자료원: 青岛日报/青报网]

 칭다오, 환경보호산업 적극 지원

 칭다오시 발전화개혁위원회(发改委)에 따르면 2014년 칭다오시는 3200억위안을 에너지절약과 순환경제를 위한 기금으로 투자함. 이로 인해 칭다오시는 25개의 환경보호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10.3톤의 석탄을 절약하는 등의 성과를 나타냄. 앞으로도 환경보호기술과 신설비공정, 신에너지자동차개발 등에 힘써 2020년까지 환경보호산업의 가치를 2000억위안까지 올리는 것이 목표임. [자료원: 青岛日报/青报网]

칭다오, 해양 경제 꾸준한 발전

 칭다오 녹색경제구건설부서에 따르면 칭다오는 해양교통운수업, 관광업, 해양설비제조업, 어업상품 및 제조업, 해양생물의약업, 해양선박업 등 18개 산업체계를 잘 갖춰 산둥성 전체 경제발전에 일조하고 있음. 특히 2014년 해산물 생산총액은 동기대비 13.1% 상승하였고 이는 성내 해산물 생산총액의 20.2%를 차지함. [자료원: 大众日报]

지난, 19개 중점기업 판매액 11억원 돌파

 지난시의 중점 물류기업 19개를 조사 한 결과, 춘절기간동안 각양각색의 마케팅을 통해 동기대비 13.2% 상승한 11.1억원의 총 판매액을 기록함. 최근 2년간 하락세를 보이던 요식업도 7.7% 상승하여 739억위안의 영업수익을 올림. [자료원: 济南日报]

옌타이, 공공창업서비스수준 향상

 옌타이(烟台)시는 정책적으로 공공창업서비스수준을 향상시킴으로써 많은 인재들의 취업기회를 늘리고자함. 100개 중점기업을 선정하여 철저한 서비스로 현재까지 총 1.21만명이 취업을 했으며 창업기금 지원 등 정책적인 지지를 더욱 확대중임. [자료원: 胶东在线] 

웨이하이, 대(對)한국 무역액 52억 달러 돌파

 2014년 기준, 한국과 무역을 진행하는 웨이하이(威海)의 기업은 1764개에 달함. 수출입액은 52억 2763만 달러로, 웨이하이 전체 수출입액의 31.5%를 차지함. 웨이하이시의 대(對)한국 주요 수입상품은 전기기계, 강재, 플라스틱 원료 등의 1088개 품종이 있음. 웨이하이와 한국의 향후 무역 모형은 산업무역 형식에서 중간무역의 형식으로 변화하게 될 것임. 한국식품수입기업이 늘어남에 따라 산업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며, 기존의 단순수입모형이 브랜드 경영모형으로 바뀔 것임. [자료원: 威海网·威海日报]

산둥성, 춘절기간 운송객 1480만명

 춘절기간 7일동안 산둥성의 17개 시를 방문한 방문객이 1480만 여명이고 관광객 종합 수익은 동기대비 15.8% 상승한 120.7억위안을 기록함. [자료원: 齐鲁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