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주차 주간뉴스 스크랩>

中，경제성장률 성장가능성 높아

 중국 정부는 최근 몇 년간 경제성장률이 하락하는 추세이지만 향후 10년 이내 8%대로 소폭 상승 할 수 있을 것으로 발표함. 북경대 국가발전연구원장의 말에 따르면 중국은 아직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국가이며 앞으로의 10년 동안은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자료원: 中国政府网]

中，공시 지가 관리 엄격해질 예정

 토지 가격에 대한 관리가 더욱 엄격해질 것으로 알려짐. 2015년부터 기준 공시 지가는 3년에 한 번씩 갱신되며 용적률이 아파트 용적률이 1 이하인 경우에는 더 지을 수 있는 건축 면적까지 고려하여 토지 공시 지가를 결정함. [자료원: 人民日报]

中, 녹색식품 2.1만 가지

 2015년 중국 ‘싼핀이뱌오(三品一标)’ 공작회의에 따르면 2014년 말까지 중국의 녹색식품기업이 8700개에 달하고 상품 종류는 2.1만개임. 싼핀이뱌오(三品一标)는 무공해농산품, 녹색식품, 유기농산품과 농산품의 지리적 표시를 일컫는 말임. [자료원: 日照日报]

산둥성, 저작권산업 GDP의 5.4% 차지 

 산둥성 정부에 따르면 2014년 저작권 등록이 4만 건이 넘음. 산둥성의 저작권산업은 2006년 600억 위안에서 2012년 3,000억 위안정도로 성장했으며 GDP 기여도도 2배나 성장하여 5.4%임. 그 중 칭다오와 지난(济南)의 저작권산업이 7%를 넘었고 웨이하이(威海)가 6%를 넘었으며 저작권 산업은 산둥성의 중견산업으로 자리 잡음. [자료원: 大众日报]

산둥성, 발명특허권 10,000건 돌파

 산둥성 지식재산국(知识产权局)에 따르면 2014년 산둥성 발명특허권 신청수가 동기대비 14.3% 증가하여 77,298건, 부여된 특허권은 동기대비 18.2% 증가한 10,538건임. 그 중 부여된 발명특허권이 처음으로 만 건을 돌파함. [자료원: 大众日报]

산둥성, 소비품 소매총액 11% 증가

 산둥성 상무청 통계에 따르면 1, 2월 산둥성의 소비품 소매총액이 동기대비 11% 증가하여 4,429.8억 위안을 기록함. 이는 중국 전체의 성장률보다 0.3% 높은 수치임. 가격요소를 배제한 실제 성장률은 10.9%임. [자료원: 中国日报网]

산둥성, 강소기업 16.57억 감세혜택

 산둥성 지세국(地税局)에 따르면 기업의 세제정책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음. 2014년 말까지 산둥성 내 강소기업 및 33만 사업자들이 총 16.57억 위안의 감세혜택을 받음. [자료원: 济南日报]

산둥성, 농업의 산업화 추진

 산둥성 인민정부반공청에 따르면 발전개혁위원회의《산둥성 2015년 국민경제와 사회화발전계획(山东省2015年国民经济和社会发展计划)》이 통과됨.《계획(计划)》에 따라 현대농업의 튼튼한 발전을 위해 수확량을 늘리고 농업발전의 질을 높일 것임. 새로운 형태의 농업경영을 지원하고 농업의 튼튼한 기초 인프라를 건설하여 농업의 산업화를 추진하고자 함. [자료원: 齐鲁网]

칭다오, 범용항공관리정보서비스센터 개설

 산둥항공산업협회에 따르면 중국 최초 항공공관정보서비스센터 건설이 칭다오와 지난(济南)에서 체결됨. 저공비행에 필요한 운항스케줄, 비행정보, 기상정보, 긴급정보 및 구호활동 등 교통 서비스를 제공함. 안전하고 고효율적인 범용항공관리종합보장시스템을 구축함. 이 범용항공관리정보서비스센터는 5월부터 시범 운영됨. [자료원: 青岛日报]

 칭다오, 가공무역 소폭 성장

 칭다오시 상무국에 따르면 1, 2월 칭다오시 가공무역 수출입액이 동기대비 4.9% 증가한 34.2억 달러임. 수출은 동기대비 12.7% 증가하여 25.9억 달러, 수입은 동기대비 13.6% 하락하여 8.4억 달러임. 첨단기술 상품과 전자기계의 가공무역 수출입액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임. [자료원: 青岛日报]

칭다오, 지모수입상품전시회 300여개 업체 참가

 3월 22일, 제1회 중국·지모수입상품춘계전시회가 칭다오 지모(即墨)시 소상품신성(小商品新城)에서 열림. 이탈리아 수공업연합총회, 한국중소기업중앙회, (주)한국가, 프랑스공상회, 일본도쿄상회 등 300여개 업체가 참가하여 천여 가지 다양한 상품을 출품함. [자료원: 青岛财经日报]

칭다오, 최초 해상간이통관 시스템 가동

한중 양국간 전자상거래 물품을 인천 – 칭다오 배편을 통해 통관될 수 있는 시스템이 3월 20일부터 본격 가동되기 시작함. 이는 목록확인 및 X-ray 검사만으로 통관이 가능하며 여객선과 택배를 연계해 기존 항공편을 이용하는 것보다 물류비를 30~50% 절약할 수 있음. [자료원: 网易财经]

지난, 신싼반(新三板) 상장기업 발전 기대 

 신싼반(新三板, 중소벤처전용 장외시장)이 활발한 교역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현재 전체 신싼반 상장기업이 2,000개가 넘고 그 중 지난(济南)의 기업은 21개임. 2017년까지 고신구(高新区)의 신싼반 상장기업이 100개가 넘을 것으로 예상됨. [자료원: 华夏经纬网]

옌타이, 농산품 전자상거래기업 9,300개 돌파

 산둥성 상무청에 따르면 옌타이(烟台)의 농촌전자상거래가 빠르게 성장 중이며 농산품 판매대리상, 대부호, 농산품 기업들이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이용해 판매 중임. “전문합작사, 기업+온라인판매점”, “개인+온라인판매점” 등의 새로운 양식으로 발전 중이며 작년 옌타이의 농산품 전자상거래 기업이 9,300개를 돌파함. [자료원: 中国日报网]

웨이하이, 한중해운전자상거래 3,180건 돌파

 웨이하이(威海) 해관에 따르면 3월 3일부터 실시한 한중해운전자상거래가 정상 운행 중이며 보름만에 3,180건의 명세서와 3,913개의 물품이 통관되었음. 그 가치는 23.4억 달러에 달했으며 화물총량은 30.6톤 임. [자료원: 威海网•威海日报]

르자오, 서비스업 비중 17년 이래 최고치 갱신

 2014년 르자오(日照)시 서비스업 부가가치가 12% 증가하여 660.64억 위안을 기록함. 서비스업의 GDP 비중이 41%를 차지했으며 작년보다 2% 더 증가하여 17년 이래 최고치를 갱신함. 르자오시의 서비스업의 증가속도와 비중증가율은 산둥성 내 1위임. [자료원: 日照日报]

르자오, 수입목재 검역 강화

 산둥성 르자오시(日照市) 란산(岚山) 항구는 중국 장강(长江) 이북의 중요한 목재 수입 항구임. 르자오시의 검사검역국은 수입목자재에 대해 엄격히 검역하여, 2014년 르자오시의 수입목자재 중 143종의 유해생물을 검출했음. 이와 같은 조치는 전염병 발생을 비롯한 유행 상황을 엄격히 차단하였으며, 중국 산림생태의 안전을 도모했음. [자료원: 日照日报]

칭다오, 한국비자센터 개설

 한국정부는 중국인들의 빠르고 편리한 비자발급 서비스를 위해 올해 7월에 칭다오와 광저우(广州)에 비자신청센터를 개설할 예정임. 주중한국대사관에 따르면 2014년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은 633.5만 명, 한국대사관 비자 발급량은 동기대비 50%이상 증가한 331만 여건임. 올해는 더 많은 중국인들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 [자료원: 新华社]

칭다오, 유동인구 200만 돌파

 칭다오시 공안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유동인구가 200만이 넘었고 거류증 발급수는 160여만장으로 산둥성에서 제일 많음. 23일부터 27일까지 공안국은 유동인구 서비스관리 홍보활동을 통해 유동인구들이 법에 의거하여 알맞은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임. [자료원: 半岛都市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