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주차 주간뉴스 스크랩>

中, 1분기 규모이상 공업기업이윤 2.7% 하락

  국가통계국에서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이윤총액이 동기대비 2.7% 하락하여 12543.2억 위안을 기록함. 3월에는 원재료 가격 하락, 투자수익 상승, 재무비용 하락 등의 원인으로 하락폭이 줄어들어 이윤율이 오르긴 했지만 여전히 힘든 형세를 보이고 있음. [자료원: 经济参考报]

中, 온라인뱅킹시장 꾸준히 발전

 온라인뱅킹이 떠오르며 주요 은행들의 온라인 및 모바일서비스가 큰 발전을 보이고 있음. 2014년 말, 개인온라인뱅킹 이용고객은 6.65억 명, 모바일뱅킹 이용고객은 약 5.46억 명에 달했으며 시장 규모와 거래액이 꾸준히 증가중임. [자료원: 大众日报]

 中, 인터넷+ 산업 성장가능성 보여

 인터넷과 사물을 연결시키는 인터넷+(互联网+)산업으로 인해 1분기 전자상거래 매출량이 41.3% 증가함. 1분기에 발생한 전자상거래를 통한 매출액은 7,607억 위안임.  [자료원: 北京晨报]

산둥성, 1분기 수출입량 감소

 산둥성 상무청에 따르면 산둥성의 1분기 대외무역 수출입량이 예상보다 큰 감소세를 보임. 총 수출입량은 538.7억 달러를 기록함. 상품별로 보면 전자기계가 제일 큰 부분을 차지하고 비료, 가구, 합판, 의약품, 신발류 등 경공업의 수출이 각각 25.4%, 18%, 13.9%, 12.3%, 5.7%의 성장세를 보이며 여전히 우세를 보이고 있음. [자료원: 大众日报]

산둥성, 1분기 철광석 매장량 4878만 톤

 산둥성 국통자원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163개의 광산자원 조사, 지질조사 및 지질환경, 재해조사가 이뤄졌고 3개의 광물생산지를 개발함. 새로 찾아낸 철광석 매장량이 4878.62만 톤에 달함. [자료원: 齐鲁网]

산둥성, 3개 산업 지식재산권 보호 연맹 결성

 산둥성은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해 부단히 노력 중임. 석유기계, 그래핀, 에너지 화학공업 3개 산업 지식재산권보호연맹을 결성하고 권익보호지원 및 신고정보화플랫폼과 신고 장려제도를 만들었음. “12330” 권익보호지원팀을 조직했고 베이징(北京), 허베이(河北) 등 9개 성시가 공동으로 특허권행정법 정보교류 플랫폼을 만들고 환보하이(环渤海)지구 지식재산권 행정집행 공조체제를 편성함. [자료원: 大众日报]

산둥성, “안전한 먹거리, 산동” 이미지 조성

 산둥성 재정부는 “안전한 먹거리, 산동” 브랜드 구축을 위해 5000만 위안의 특별 자금을 마련함. 지난(济南), 옌타이(烟台), 웨이팡(潍坊), 웨이하이(威海) 등 식품안전시범도시를 운영하고 산둥성 안전한식음료 시범거리, 학교급식소 식품안전시범구역, 식품 및 식용농산품 도매시장 조성 등의 활동을 함. 특히 식품검역검측설비 구매하여 식품검역능력을 수준을 향상시킴. [자료원:  大众日报]

산둥성, 전자상거래 맞춤협의회 개최

 산둥성 정부는 전자상거래경제발전추진 맞춤협의회를 열어 관련 부문 인사들과 협의를 진행함. 성 정부 부주석 왕신루(王新陆)는 조사연구팀을 꾸려 산둥성 전자상거래 경제발전 상황을 다양한 방식으로 연구하고 제약요인과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함. [자료원: 大众日报]

칭다오, 1분기 GDP 7.7% 상승

 4월 23일 칭다오시의 발표에 따르면 1분기 GDP가 1801억 위안으로 7.7% 성장함. 3차 산업이 906.4억 위안을 기록하며 제일 빠른 발전 속도를 보임. 산업별 비율은 1차, 2차, 3차 각각 1.6 : 48.1 : 50.3임. [자료원: 青岛早报]

칭다오, 전기료 인하

 산둥성의 공·상업용 및 농업생산용 전기료가 인하되었고 그 중 칭다오가 제일 많이 인하됨. 칭다오의 공·상업용 전기료와 농업생산용 전기료가 각각 천 와트 당 0.049위안, 0.1317위안 인하됨. 작년 칭다오의 전기량을 계산해보니 각각 약 6억 위안, 600만 위안 정도 절감됨. [자료원: 青岛日报]

칭다오, 공업설계 가속화 추진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2015 칭다오 공업설계의 주(周)가 칭다오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림. 이 기간 동안 공업설계우수작품전 등 다양한 활동들이 이뤄졌고 시정부는《공업설계발전추진 가속화방안에 대한 의견(关于加快推进工业设计发展的意见)》을 발표함. 공업설계 및 제조업의 융합발전을 추진하고 “중국공업설계명성(中国工业设计名城)”조성을 가속화 할 예정임. [자료원: 青报网]

칭다오, 현대농업 발전

 칭다오가 현대농업십대중점공정 건설을 추진한지 2년이 지난 지금, 농업의 체계화, 스마트화를 통해 꾸준히 발전해왔고 배추 종자 전국 시장점유율 30% 이상을 차지하는 등 경쟁력 있는 농산품도시로 거듭함. 농산품의 가공시스템과 품질제어시스템을 구축하고 3차 산업과 융합하였고 수출량 또한 큰 폭 증가하여 중국 농산품 수출 제 1의 도시가 됨. [자료원: 青报网]

옌타이, 내년 공공요트선착장 건설

 최근 2년 간 요트의 생산조립 및 경영기업들이 자리를 잡아가고 소비자의 수요가  늘고 있으나 부족한 선착장으로 요트산업뿐 아니라 옌타이(烟台)시 관광산업의 발전까지 제약을 받고 있음.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정부는 정책을 내놓았고 2016년 전에 첫 공공요트 선착장을 만들고자 함. [자료원: 水母网]

옌타이, 1분기 CPI 0.6% 상승

 국가통계국 옌타이 조사팀의 통계에 따르면 1분기 옌타이(烟台)의 CPI(소비자물가지수)가 작년보다 1.0% 떨어져 0.6% 상승함. 항목별로 보면 의류, 가정설비용품 및 수리서비스, 오락교육문화용품 및 서비스가 각각 5.9%, 2.1%, 1.9%의 상승세를 보임. [자료원: 大众日报]

웨이하이, 한중 지방경제 합작 추진

 웨이하이 상무국에 따르면 1분기 웨이하이에서 새로 비준받은 한국투자기업이 15곳이고 실제 유입된 한자(韩资)는 동기대비 44.6% 증가하여 4702만 달러로 전체 외자 중 18.8%를 차지함. 현재 웨이하이는 한국투자를 조선, 전자, 기계, 의류, 경공업에 집중적으로 끌어들이고 있으며 한중자유무역구 지방경제합작시범구역을 만든 후 한국의 투자를 점점 해운, 상업, 무역, 요식업 등 3차 산업으로 늘려갈 예정임. 국가측면에서 적극적으로 정책적인 지지를 이끌어내고 절차간소화, 시장진입 완화 등을 추진하여 한국과의 교역에 최선을 다하고자 함. [자료원: 大众日报]

칭다오, 관광업 성수기 돌입

 노동절(5월 1일)을 앞두고 4월 중하순에부터 칭다오의 관광지들이 성수기에 돌입함. 단체관광객이 많아지고 4,5월의 꽃구경 여행과 문화여행이 주 목적임. 칭다오는 중국인들이 가고 싶은 도시 6위로 꼽히며 노동절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 [자료원: 青岛日报]

 칭다오, 버스 L3 노선 개통

 칭다오 서해안 버스 L3 노선이 4월 30일 정식으로 개통됨. L3버스는 쉐자다오수뉴(薛家岛枢纽)역에서 링주산 관광지구(灵珠山景区)까지 운행됨. 요금은 4위안이며 하루에 방향마다 9차례씩 운행됨. [자료원: 青岛旅游政务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