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주차 주간뉴스 스크랩>

   中, 의류·화장품소비세 정책 개선

 국무원 상무회의에 따르면 국내 소비자의 수요가 큰 해외생활용품에 대해 올해 6월 말 전까지 시범적으로 수입관세를 인하하고 그 범위를 점점 늘리고자 함. 또한 의류, 화장품 등 대중적인 소비품의 소비세 정책 개혁, 수입면세점 리모델링 및 증설, 면세품종과 면세 구매한도액 확대, 해외전자상거래수입의 검역정책 제정을 진행하고자 함. [자료원: 京华时报]

中, 약품 정부가격책정 폐지

 국가발전화개혁위원회(发改委)에 따르면 2015년 6월 1일부터 대부분 약품에 대해 정부의 가격책정을 폐지하기로 결정함. 약품구매 매커니즘을 개선하고 의료행위와 가격에 대해 관림감독을 강화하고 약품의 가격을 시장에 맡기고자 함. [자료원: 中新网]

中, 일대일로(一带一路) 무역량 26% 차지

 국가상무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일대일로(一带一路) 연선 국가의 대외무역액이 2360억 달러로 전국 수출입총액의 26%를 차지함. 그 중 연선국가에 대한 수출량은 1445억 달러로 총 수출량의 28%를, 수입량은 915억 달러로 총 수입량의 23.4%를 차지함. [자료원: 羊城晚报]

 中, 국내화장품 수입산 추월

 최근 5년간 중국 화장품이 급속도로 성장함. 판매 개수는 이미 수입산 화장품을 넘어섰으며 매년 10-20%대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음. 또한 일부 수입화장품에 대해 시범적으로 관세를 감면해주기로 결정함. [자료원: 中国投资咨询网]

산둥성, 방직업 규모 전국 2위

 산둥성 경제화정보화위원회(经济和信息化委员会)에 따르면 작년 산둥성 방직업이 “인터넷+방직업” 방식을 통해 방직업의 스마트 제조, 우수한 품질, 시장개척, 브랜드 창출을 추진하였음. 2014년 규모이상 기업의 영업수익이 1.17억 위안, 실제 이윤과 세금은 1,055억 위안, 순이익이 673억 위안으로 종합생산능력, 총 생산량, 수입, 이익 등 전국 2위를 차지함. [자료원: 新华网山东频道]

산둥성, 1분기 기술교역 44.3% 증가

 산둥성 과학기술청(科技厅)에 따르면 산둥성의 기술시장 규모와 거래량이 꾸준히 늘고 있음. 올해 1분기 등록된 기술 계약서가 2290건, 교역총액은 동기대비 44.3% 증가한 35.7억 위안임. 교역의 형태로 보면 기술개발과 기술양도가 여전히 주를 이루며 현대교통, 농업, 환경보전 영역의 성장폭이 크게 나타남. [자료원: 大众日报]

산둥성, 소비품 소매총액 10.8% 증가

 산둥성 상무국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소비품 소매총액이 동기대비 10.9% 증가하여 6473.3억 위안을 기록함. 농촌은 동기대비 11.8% 증가하여 1300.4억 위안, 도시는 동기대비 10.6% 증가하여 5172.9억 위안이었음. 통신기재, 식품류, 음료, 술·담배류가 각각 10.9%, 10.6%, 10.2%, 10.5% 증가함. [자료원: 大众日报]

칭다오, 고급신기술 수출 35.4% 증가

 해관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칭다오 고급신기술 수출입, 수출, 수입이 각각 동기대비 28.5%, 35.4%, 21.9% 증가함. 국가별로는 미국, 한국, 홍콩에 제일 많이 수출하였고 외자기업과 민영기업의 수출이 각각 33.6%, 174.8% 증가하며 큰 성장세를 보임. [자료원: 青岛日报]

칭다오, 인터넷공업도시 조성

 칭다오시의 보고에 따르면 칭다오시는 공업과 인터넷+의 융합을 통해서 인터넷공업도시를 조성하고자 함. 정부는 발전기금을 마련하여 발전을 적극 지원하고 인터넷과 공업을 융합하고 정보기술, 방식 등을 꾸준히 개발해내어 스마트산업화를 이룩하고자 함. [자료원: 中国经济网]

칭다오, 제14회 국제자동차공업박람회 개최

 제 14회 칭다오국제자동차공업박람회(青岛国际车展)가 칭다오국제컨벤션센터에서 5월 13일-18일 동안 열림. 칭다오보세항구 자동차항구는 “인터넷+”과 협력하여 수입자동차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구축하였고 오프라인에서 체험해보고, 온라인에서 구매가 이뤄지는 새 판매양식이 주목받고 있음. 이와 ”항구직접판매(港口直销)“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약 20만 위안의 혜택이 주어질 것이라고 예상됨. [자료원: 青岛早报]

칭다오, 완샹청(万象城) 정식 개업

 중국 화룬(华润)기업의 칭다오 완샹청(万象城)이 완공되어 4월 30일 정식으로 개업함. 칭다오 완샹청은 중국에 있는 완샹청 중 가장 큰 규모이며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 동안 약 60만 명이 방문하였고 5000만 위안의 영업이익을 기록함. [자료원: 青岛全搜索电子报]

웨이하이, 전자상거래 수출 100만 달러 돌파

 중한해운해외전자상거래가 운행된 지 2개월이 된 지금, 웨이하이(威海) 해관에 따르면 꾸준히 통관효율이 늘었고 수출량이 100만 달러를 돌파함. 총량은 154.95톤에 달했음. 제 2의 시범지구는 4월 하순에 운행을 시작했고 시범지구의 기업은 물류기업 10개와 전자상거래기업 19개로 늘어났음. [자료원: 威海日报]

르자오, 1분기 완만한 경제 성장

  르자오의 올해 1분기 GDP는 동기대비 6.3% 증가한 310.72억 위안임. 고정자산투자는 14.7% 증가하여 143.34억 위안,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10.4% 증가한 141.21억 위안임. 수출입총액은 40.15억 위안이었고 그 중 수출액이 10.23억 위안임. [자료원: 日照日报]

산둥성, 노동절 기간 동안 2809.2만 명 방문

 노동절 기간 동안 산둥성에 2809.2만 명이 방문하였고 그 중 허베이(河北), 베이징(北京), 허난(河南), 장쑤(江苏), 상하이(上海) 사람들이 제일 많았음. 도시별로는 칭다오, 지난(济南), 옌타이(烟台), 린이(临沂) 순으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방문함. [자료원: 齐鲁晚报]

칭다오, 4월 소비고발 2000여 건

 칭다오시 공상국의 발표에 따르면 4월 12,312건의 고발건이 접수되었고 1991건이 처리됨. 그 중 자동차류의 고발지수가 제일 높게 나타났고 가전제품의 고발 건수가 제일 많았음. [자료원: 青报网综合]

지난, 고속철도 18개 도시 직통

 지난(济南) 철로국에 따르면 7월 1일부터 지난에서 구이양(贵阳), 선전(深圳)까지 가는 직통열차가 개통됨. 지난에서 직통으로 가는 도시가 총 18개가 됨. 또한, 웨이하이(威海)에서 허쩌(菏泽)까지 가는 보통 열차도 추가 운행됨. [자료원: 大众日报]

지난, 국제 차 박람회 개최

 제 9회 중국(지난) 국제차산업박람회 및 제3회 치루(齐鲁)차문화제가 5월15-18일 동안 제남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림. 박람회 기간 동안 제2회 차예사 대회, 전통 차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차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함. [자료원: 大众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