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기준금리 0.25%p 인하

 중국인민은행은 5월 11일부터 금융기관의 기준금리를 하향조정하기로 결정함. 금융기관은 대출기준금리를 0.25%p 내려 5.1%로, 예금기준금리 또한 0.25%p 내려 2.25%로 인하함. 전문가들은 사회 융자 비용을 낮춰 실물 경제의 안정적인 발전을 지속하려는 뜻이 내포되어 있고 그동안 수출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은 다른 국가들의 경쟁적 금리 인하라고 분석하며 인민은행의 추가 조치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자료원: 综合央行 腾讯财经]

   中, 4월 CPI 작년보다 1.5% 증가

 2015년 4월 중국의 CPI(소비자물가지수)가 작년보다 1.5% 증가함. 이는 올해의 물가 상승률 목표치인 3%의 절반 수준임. 그 중 도시가 1.6%, 농촌이 1.3% 성장하였고 식품가격이 2.7%, 비식품이 0.9% 성장함. 소비품 가격은 1.3%, 서비스업 가격은 2.1% 올랐으며 1월부터 4월까지 평균 CPI는 작년보다 1.3% 올랐음. [자료원: 青报网综合]

  中, 3세대 원자력 발전 기술 활용

 3세대 원자력 발전 기술인 화룡1호(华龙一号)가 푸젠(福建)성 푸칭(福清)시에서 시범적으로 활용됨. 해당 기술이 상용화 될 경우 중국이 원자력 발전 기술에 있어서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자료원: 央广网]

中, 재활용 광물 자원 적극 활용

 올해부터 광물 자원을 적극 재활용할 것으로 알려짐. ‘대중고체폐기물종합활용방안’에 따르면 활용되는 자원의 70%가 회수되어 재사용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임. 특히 가장 많이 사용되는 동, 알루미늄, 납 등에 중점을 둘 것으로 알려짐. [자료원: 证券时报网]

산둥성, 4월 CPI 1.3% 증가

 국가통계국 산둥성 조사팀의 발표에 따르면 산둥성의 4월 소비자 물가지수(CPI)가 동기대비 1.3% 증가함. 그 중 식품류의 가격이 비교적 큰 폭 올랐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과일채소류의 종류와 출하량이 늘어 동기대비 11.5%가 오름. 비식품류의 가격은 조금씩 꾸준히 오르고 있음. [자료원: 大众日报]

산둥성, 농식품 수출 전국의 25% 이상

 지난해 산둥성 농식품 수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5% 늘어나 216억 달러로 중국 전체 농식품 수출액의 25% 이상을 차지함. 산둥성은 성급 품질안전시범지역이 83개, 국가급 품질안전시범지역이 40개로 늘었고 현재 수출되는 농식품의 90% 이상이 품질안전시범지역의 상품임. 또한 한중 농식품 품질안전시범지역 건설을 추진 중임. [자료원: 齐鲁网]

산둥성, 농산품 브랜드 이미지 구축 추진

 산둥성 정부의 《농산품 브랜드 건설 추진 가속화에 관한 의견(关于加快推进农产品品牌建设的意见)》을 발표했고 “뛰어난 곳 산둥의 명품 농산품”을 주제로 구역공용브랜드와 기업브랜드를 육성하여 산둥성 전체의 농산품 브랜드 이미지와 그 판매체계를 구축하고자 함. [자료원: 大众日报]

산둥성, 올해 35곳의 탄광 정리

 산둥성 석탄공업국이 발표한 2014년 산동성 낙후된 탄광의 도태사업 상황에 따르면 18곳 탄광의 288만 톤을 도태시킴. 올해 월말까지 30만 톤 이하의 작은 탄광 35곳을 없애고 지방탄광기업을 60곳 이내로 정리하고 대형탄광기업의 생산량을 성 총생산량의 75%이상이 되도록 할 것임. [자료원: 齐鲁网]

칭다오, 4월 CPI 1.1% 증가

 국가통계국 칭다오 조사팀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칭다오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동기대비 1.1% 증가하며 춘절이후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 중요 식품의 분기대비 가격하락이 4월 식품 물가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꼽힘. 비식품류에서는 의류가격이 전년 동기대비 3.3% 증가했으며 이는 올해 들어 최저 증가폭임. [자료원: 青岛日报]

칭다오, 1분기 서비스 교역 15.55% 증가

 칭다오 상무국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칭다오 서비스교역 수출입 총액이 동기대비 15.55% 증가한 19.16억 달러에 달함. 운수서비스업, 관광서비스업, 건설업, 보험서비스업의 수출입액은 각각 동기대비 24.25%, 26%, 186.83%, 137.28% 상승하여 9.45억 달러, 3.9억 달러, 4,661억 달러, 681억 달러를 기록함. 반면, 영화음악, 금융, 디지털정보, 문화교역 등 고부가가치 서비스교역은 동기대비 1.21% 성장하여 비교적 적은 폭의 성장세를 보임. [자료원: 大众日报]

칭다오, 10대 산업 큰 성장

 칭다오가 추진 중인 ‘10대 산업사슬‘ 프로젝트가 가시적인 성과를 보임. 올해 1분기 10대 산업에 종사하는 칭다오 소재 공업 기업들이 기록한 총 생산액은 동기대비 8.2% 증가하여 2,813억 위안임. 그 중 교통산업은 30.9%의 고속성장을 기록했고 기기설비, 고무, 전자정보, 식품 등 4대 산업은 각각 14.2%, 14%, 13.5%, 10.8%씩의 증가율을 기록해 빠른 성장세를 나타낸 반면 자동차, 석유화학은 각각 6.7%와 4.2%의 성장률로 하락세를 나타냄. [자료원: 青岛日报]

칭다오, ‘해면도시’ 건설 추진

 2015년 칭다오는 ‘해면도시’ 건설을 위해 인공호수와 소형 저수지의 수를 증가시켜 빗물 수집량을 늘릴 것이고, 도로와 공장 등 지역의 딱딱한 노면을 부드럽게 하여 빗물이 투과할 수 있는 면적을 확대할 것임. 현재 ‘도시용수절약종합계획(城市节约用水综合规划)’의 초안이 완성됐으며, 이 계획은 해수, 재생수, 빗물 등을 종합적으로 이용하는 것을 목표로 함. 또한 빗물 이용 및 관리 방법 또한 공식적으로 시행될 예정임. [자료원: 青岛日报]

칭다오, 증시 급격한 증가

 칭다오 증권감독관리위원회 통계에 따르면 올해 3월 한 달간 칭다오에서 개설된 신규계좌 수만 무려 59,200개에 달했고 이는 올 1, 2월 두 달 평균보다 훨씬 많은 수임. 올 3월까지 칭다오 주식투자자가 보유한 주식 계좌는 전년 동기대비 13.21% 증가한 208만 5000개고 보유주식 시가총액 규모도 86.94% 증가한 2,244억 1000만 위안에 육박함. 최근 증시에 뛰어든 투자자들은 대부분 30대 젊은 층의 직장인이며 고공랠리를 이어가던 증시는 5월에 들어서며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자료원: 青岛日报]

지난, 보세구 16일 한국관 개관

 지난(济南)시 보세구에 한국관이 5월 16일 개관할 예정임. 16일부터 시범적으로 오픈하여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한국 상품을 알아보고 이를 기반으로 7월 1일 그랜드 오픈을 실시할 예정임. 한국관에는 중국 보세구 중 유일하게 POS단말기를 설치해 현장에서 바로 결제가 되는 시스템을 구축함. [자료원: 舜网]

옌타이, 전자상거래시장 급성장

 옌타이 경제정보화위원회는 지난해 옌타이시 전자상거래 교역액이 동기대비 37.4% 증가한 1,565억 위안이고 올해는 1,900억 위안 돌파가 예상된다고 밝힘. 또한 옌타이는 전자상거래 발전 규모와 속도 등 지표에서 산둥성 17개 도시 중 2위를 차지했으며 곧 한중 해상간이 통관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임. [자료원: 大众日报]

옌타이, 1분기 1인당 가처분소득 7541위안

 국가통계국 옌타이(烟台) 조사팀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옌타이 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이 동기대비 9.2% 오른 7,541위안임. 임금성수입이 4,272위안으로 가처분소득의 56.7%를 차지함. 1인당 소비지출은 동기대비 10.1% 올라 4,985위안임. [자료원: 大众日报]

웨이하이, 한국과 전자상거래 왕성한 교역

 3월 3일 웨이하이는 최초로 한국과 해운전자상거래업무를 개통하여 5월 3일까지 두 달 동안 전자상거래 수출명세서가 17,053건, 화물이 19,641건, 가치는 130.8만 달러에 달하며 점차 전자상거래 수출 규모를 늘려가고 있음. 하지만 한중양국은 더 큰 발전을 위해 높은 통관수속비, 지불 수단 문제, 법률과 지식재산권의 침해 및 사기 문제, 해외전자상거래 인재의 부족 등 직면한 문제점들을 해결해야 함. [자료원: 大众日报]

칭다오, 교통사고 리창(李沧)구 최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교통사고 통계를 낸 결과, 교통사고, 사망자, 사상자, 실질적인 경제손실 모두 줄어드는 모습을 보임. 아침 8-9시, 저녁6-7시에 집중적으로 발생했고 리창구는 교통사고가 동기대비 60%나 증가하면서 칭다오에서 최다 수치를 기록함. [자료원: 大众日报]

지난, R1 올해 상반기 착공

 지난(济南)의 철로교통인 R1호선 건설은 모든 건설 준비를 마친 상태로 올해 상반기에 착공할 예정임. 본래 R1호선의 9개 역을 토대로 위푸허역(玉符河站)과 자미로역(紫薇路站)을 추가함. 이 두 개의 역은 학생들과 주민의 편리한 교통을 위하여 모두 주택가와 고교밀집지역에 위치함. [자료원: 大众日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