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주차 주간뉴스 스크랩>

中-韩 해상배송 우편물 통관절차 간소화

 올해 11월부터 한국의 전자상거래 수출물품에 대한 국제특급우편(EMS) 요금이 최대 8% 인하됨. 또 배송요금이 저렴한 한-중 해상배송 우편물의 서비스 대상을 확대하고 통관절차를 간소화함. 연말까지 한-중 간 폐리선을 활용해 수출하는 해상특송 서비스(POST Sea Express) 대상 중량을 2kg에서 30kg으로 확대하고, 중국 산동성 지역에 한정됐던 배달지역도 중국의 모든 지역으로 확대함. [자료원 : 소비자가만드는신문 원문보기]

中，新<공상행정관리기관집행관리규정> 12월 시행

 국가공상총부는 개정된 <공상행정관리기관집행관리규정>을 발표하여, 공상행정집행의 감독을 강화함. 더불어 관리감독제도의 정상화와 엄격하고 공정하며 합리적인 법제도를 고취함. <관리규정>은 총 26조로 이루어져있으며, 2015년 12월 1일부터 시행됨. [자료원 : 中央政府门户网站　원문보기]

中，공업기업 8월 이윤 8.8% 하락

 통계청 웹사이트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8월, 전국규모 이상의 공업기업이 실현한 경상이익은 37,662.7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1.9% 하락하였고, 1-7월 대비 0.9%하락폭이 확대됨. 또한 8월의, 전국규모 이상의 공업기업이 실현한 이익은 4,481.1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8.8% 하락하였고, 7월분에 비해 5.9% 하락폭이 확대됨. [中国证券网 원문보기]

中，국경절 고속도로 무료 통행

 재중국한인회에 따르면, 올해에도 국경절 연휴 기간인 10월 1일 0시~7일 24시까지 7일간 고속도로 차량 통행료를 면제함. 예년처럼 7인승 이하 차량에 한해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며, ‘중요 공휴일 승용차통행 무료실시방안’에 따라 통행료 징수시간대에 고속도로에 진입하여 무료시간대에 나오게 되면 톨비가 면제됨. [자료원 : World Korean 원문보기]

산둥성 “삼증합일” 전면적 시행

성정부 신문판공실은 뉴스브리핑을 통해, 성 공상행정관리국의 주요 책임자들을 초청하여 산동성이 전면적으로 시행하는 “삼증합일(영업집조, 조직기구대마증, 세무등기증의 통합)” 등기제도개혁 상황을 소개함. [자료원 : 中国山东网 원문보기]

산둥성, 전자상거래 생태계 조성

 산둥성 대외 무역의 혁신적인 향상을 추진하고, “인터넷+산업군”의 판매모델을 새롭게 구축하고 전자상거래 구역을 만들어, 산둥성 브랜드와 공공서비스플랫폼 및 인터넷전시센터를 해외에 널리 보급하고자 함. 지난에서 진행된 “인터넷+대외무역” 2015 산둥 전자상거래 생태 정상회의에서, 산둥성 상무청과 알리바바 국제사업부는 <전사상거래 구역 건설 합작협약>에 서명함. [자료원 : 经济导报 원문보기]

 산둥성, 한국 수출입액 956억 위안

 칭다오세관 데이터분석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산둥성 대한국 수출입액은 956억 위안에 달하며, 산둥성 대외 무역 수출입액의 13.6%를 점하며, 전년 대비 1.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 산둥성 상무청 부국장 쑨젠보(孙建波)에 따르면, 산둥성은 3년 이내에 산둥-한국의 현재 320억여 달러의 무역액을 500억 달러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봄. [자료원 : 中国山东网 원문보기]

산둥성, 최저임금 1600 위안

 올해 들어, 전국 23개 구역에서 2015년 최저임금기준을 상향조정함. 올해 상향조정한 지역 수는 이미 작년 전체 조정지역 수를 뛰어넘음. 그 중 상해, 선전 두 지역의 최저임금은 2000원 벽을 넘음. 산동성의 최저임금은 1600원임. [자료원 : 中新网 원문보기]

산둥성, 더다(德大) 철도 개통

산둥성 북부 연해지구의 주요 여객·화물 노선- 더다(더저우에서 웨이팡까지) 철도가 개통하여 운영을 시작함. 역 규모 1.2평방비(平方米)의 빈저우(滨州)기차역 또한 포함됨. 그동안 빈저우 소재의 여객철도가 없었던 역사를 뒤로하고, 시민들이 근거리에서 기차를 이용할 수 있게됨. 이에 따라 산둥의 17개 시 전부가 철도를 개통하게 됨. [자료원 : 大众网 원문보기]

지난, 최고 금리 “6%시대” 회기

지속적인 금리 인하로 주택 구입 융자금 기준이자율이 역대 최하로 떨어짐.  지난 은행들은 반년 넘게 주택 구입 융자금 이자율이 5% 이하였으며, 1년이 안되어 이율이 25%가량 하락함. 그러나 최근, 지난 은행들은 생애 첫 주택 구입 융자금의 상한을 기준금리의 1.1배에서 1.2배로 상향조정하여, 최고 금리 “6%시대”에 진입할 예정임. [자료원 : 山东商报 원문보기]

인천~칭다오 여객운임 55%↓

 ㈜위동항운은 인천∼칭다오를 오가는 카페리의 여객(이코노미 기준)운임을 편도 한화 5만 4천원(유류할증료, 터미널세 불포함)으로 기존 대비 55% 할인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고 밝힘. 회사 측은 이달 말 추석과 중국의 10월 국경절 연휴 기간 동안에도 선박을 정상 운항할 계획임. [자료원 : 기호일보 원문보기]

중원GLS, 전자상거래 해상배송 활로 개척

중원GLS와 인터파크가 한국(인천항)과 중국(칭다오항, 웨이하이항)을 잇는 전자상거래 물품의 해상수출·수입 배송관련 계약을 체결함. 이번 계약은 전자상거래 물품의 수출·수입화물에 수반되는 배송업무를 인터파크가 중원GLS에게 일괄위임함으로써 신속·정확하고 경제적인 운송을 도모하고자 추진됨. 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과 중국을 잇는 ‘전자상거래 해상배송 시대’가 활짝 열릴 전망임. [자료원 : shipping gazette 원문보기]

웨이하이, 광화병원•해대병원 장홍군과 MOU 체결

 장흥군이 중국 산동성의 현지 병원 2곳과 우호교류 협정을 맺고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중국인 관람객과 국외 의료기관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함. 산둥성 웨이하이에 소재한 광화병원과 해대병원을 찾아 우호교류 협약 체결하고 의료, 관광, 문화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교류를 추진하기로 함. 내년 장흥군에서 개최되는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를 비롯한 각종 국제행사 개최에 적극 협력하고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한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성하기로 함. [자료원 : 광남일보 원문보기]

지난, 화이트칼라 80% 이직 원해

 <즈롄(智联) 2015년 추계 화이트칼라 이직 지수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의 8할에 가까운 화이트칼라층이 이직을 꿈꾸나, 7.7%만이 현재 이직 혹은 이직수속 중으로 나타남. “80허우(后; 년 대생)”와 “90허우” 직장인중에서 이직을 준비하는 비율(이직· 퇴직수속·이력서 갱신 포함) 비율이 54%에 달하며, 70허우가 가장 낮은 48%, 60허우가 51.9%로 나타남. [자료원 : 山东商报 원문보기]

칭다오, 명문 칭화대와 혁신기지 구축

 칭다오 첨단기술구에 중국 명문 칭화대학교와 혁신기지를 건설하기로 하여 칭다오와 칭화대가 '창업공간 구축' 관련 계약을 체결함. 이에 따라 칭화대는 매년 우수한 창업인재를 칭다오 첨단기술구에 파견해 창업 훈련을 받고 창업 실전 경험을 쌓도록 한다는 계획임. [자료원 : 新华网山东频道 원문보기]

칭다오, 독일 아시아 축구기지 건설

 중국과 독일 양국간 축구 방면에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칭다오에 독일 아시아 축구기지가 건설될 예정이라고 보도함. 축구기지가 완공되면 이곳에서는 청소년 축구교육, 전문축구경기 개최, 축구선수 요양 등의 역할을 담당할 예정임. [자료원 : 中国新闻网 원문보기]